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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르토리앙군은 비탄의 아리아를 매우 재밌게 보고있어요





JC작품은 진짜 너무 깨알같은거 같아요





제작사의 이런류의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경험들이 축적되서






갈수록 농익은 연출과 구성이 차기 작을 내놓을 때마다 작품에서 느껴지거든요





그냥 아리아를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몇자 소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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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주인공이에요 ....설정상 나는 무정이에요 무정이 뭐냐면 그냥 그거에요




좇고딩인데 학교에서 용병수업을 받고 움직이는 용병이에요




네 이거는 그런 학원물에 용병이라는 밀리터리 요소를 조금 섞고 총질도 하는 그런 애니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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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꼽친구에요.......약간 호구 느낌도 나기때문에 성우도 타카하시 미카코를 썻어요




미카코 누나는 목소리도 예쁘고 라디오도 오래해서 대사이고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개드립처럼 들려요




가슴도 크고 예뻐요 그리고 주인공 일편단심이에요 아르토리앙군에게 필요한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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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아리아다!!




네 그냥 저는 쿠기밍이에요.......근데 옛날 샤나와 루이즈 시절 쿠기밍이 아니에요




최근 여캐의 경향이 츤을 넘어 민폐썅년의 단계까지 치솟앗지만




대사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츤은 감소하고 데레가 증가한 쿠기밍이에요




용병학교에서도 좀 실력잇정받는 엘리트에요 S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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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리코에요.......목소리가 너무나도 예쁜 이세 마리야에요 진짜 목소리 쨩예쁘고 짱기여워요




아르토리앙군이 점찍은 성우 답게 연기도 초 잘해요......




저는 탐색분야의 전문가에요............그런거에요 무정학교는 집적 적을 따는 어썰트 포지션부터




첩보, 저격, 자료수집, 운전 등등 서포트까지 다양한 특기 분야로 나누어져 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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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저런 사건이 일어 나는데요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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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이 사실 정신이상이 있는 여자 였어요 이세마리야 정신나간 연기를 너무 잘하는 거에요




근데 중요한건 이년이 갑자기 자기의 정체를 밝히는거 인거에요




자신의 이름이 "아르센 뤼팽 4세" 즉 자신이 루팡 이라는 거에요




이때부터 아르토리앙군은 느낌이 이상했고 역시나 다음에 이런게 나온거야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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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셜록 홈즈 4세"




올ㅋ    인거에요




여기까지도 당연히 대결구도니 이런 설정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던거 인거에요





그리고 그다음 이야기로 넘어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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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무정에는 각 분야별로 포지션이 존재한다고 했잔아요




근데 이 소꼽친구 여자는 사실 "나 초능력자 ㅋ 그것도 좋나 먼치킨임 ㅋ 깝ㄴㄴ "  인거에요




무녀 컨셉인고 일본인 컨셉인거 답게 닌자무기도 쓰고 일본도도쓰고 막 능력도 쓰고 그런거에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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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나쁜놈이 나타난 거에요




근데 이년도 초능력자 인거였던거에요  그리고 이여자는 무려




"잔 다르크의 30대 후손이다" 인거에요............얼음 능력자에다가 듀렌달이라는 검을 사용해요




근데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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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있어요.......갑옷도 입었어요..........머리도 뒤로 묶엇어요........




그리고 옛영웅의 후손이라고도 할수 있고 현재라고도 할수 있는 설정이에요.....




그리고 성우도 카와스미 아야코에요.............심지어 연기도 비슷하게 하는거에요




네 좋나 세이버쨩이랑 죠낸 겁치는거에요...........세이버 mk2 인샘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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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끼리 싸움이 시작된거에요




잔다르크 쨩은 클래스가 세이버인거고 소꼽친구쨩은 클래스가 어썌신인거에요



먼저 어쌔신쨩이 보구를 개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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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쨩도 엑스칼리버가 아닌 듀렌달이라는 보구를 개방하는 거에요




죠낸 서번트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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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호구인거까지 똑같은거에요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JC작품에 카와스미 홋쨩 쿠기밍 노토가 나와야 제맛이지만




카와스미를 이렇게 사용한거는 제작사의 노림수라고 생각되는 거에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것도 카와스미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따른 이유는 없는거 인거에요




시작은 전투 프로를 양성하는 용병학교에서




과거 영웅들의 싸움으로 번지고




서번트들의 보구 싸움으로 진행하는 애니인 거에요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고 병맛 이라고 하지만 저는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JC제작사 고유의 소소한 센스와 연출 혹은 구성에서의 개드립들이 묻어나고 잇는거에요


























































PS





JC 슨상님들은 까메오도 아무나 쓰지 않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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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키 홈즈가 막 까메오로 나오는 거에요




오른쪽에 맨날 쳐먹는 단발년이 머리가 좀길어졋고 왼쪽에 괴력년이 조금 분위기가 바뀐거 빼고는




미루키 홈즈인거에요




제가 이래서 JC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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