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이온 극장판이 도착하였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내일 도착예정이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14일날 배송을 보낸 터라, 하루 일찍 받아보게끔 했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느낀 소감은

"무겁다"

였습니다.

예상대로 콘티집의 영향력이 장난이 아님을 새삼 느꼈습니다.

체중계로 달아보니 1kg에 육박하더군요.

육중한 무게에 정말 놀랍니다...

당장 택배 상자를 뜯어서 개봉해보았습니다!

블루레이 박스 표지입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의 이미지이군요.

다음으로 블루레이 박스 옆면 사진입니다. 우월한 콘티집의 두께입니다.

이 사진은 블루레이 뒷면 사진입니다. 상당히 이쁘게 나와서 좋습니다!

블루레이 박스의 비닐을 뜯고 겉종이를 제거한 뒤(맨 처음 사진에서 감춰진 면)의 박스 모양입니다.

극장판 내용에 맞게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내용물 사진으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우선 블루레이 겉 표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야 많이 공개가 됐으나, 실물을 받아보고나서 바라보는 느낌은 또 다르군요!

다음으로 극장판 팜플릿 축소판입니다! 실물로도 있지만, 미처 구입 못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특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설정자료집입니다. 여러가지 설정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콘티집... 분명 "콘티 축소판"인데, 실질적으로 나온건 어마어마한 분량의 콘티집입니다. 이렇게 찍으면 잘 모르실 거 같아서, 비스듬하게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어마어마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1kg의 주범이 이녀석이기도 하지요.

슬슬 블루레이 안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블루레이를 펼치자마자, 왼쪽에는 특전이, 오른쪽에는 본편 디스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특전을 빼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특전 디스크의 이미지가 상당히 귀엽군요.

블루레이 내에 들어있는 특전을 개괄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좌측 상단이 브로마이드 세트, 우측 상단이 예매권 축소판, 좌/우측 하단이 천사에게 닿았어 가사집입니다. 각 파트별로 나뉘어저 있습니다.

천사에게 닿았어 리츠버전 악보.

천사에게 닿았어 유이버전 악보.

천사에게 닿았어 미오버전 악보.

천사에게 닿았어 츠무기버전 악보.

브로마이드 세트입니다.

극장 예매권 축소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마진 점포 특전인 아즈냥 포스터를 소개할까 합니다.

받을땐 몰랐으나 막상 펼쳐보니 우월한 크기로, 제 키보다 더 크더군요....

아무튼, 어떻게 찍을까 하다가 침대 위에 놓고 찍었습니다. 참고로 제 침대가 싱글침대이므로, 그걸 감안하시면

대충 크기가 나올거라고 예상됩니다.

이거 때문에 이마진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천 포스터라 활용도도 높고 말이죠!

이상으로 "영화! 케이온" 블루레이 개봉기 그 하나!를 마치겠습니다.

7월 18일에 예정되어 있을 그 둘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