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하나카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다
2012.09.17 02:5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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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우웤 마부싴
목소리 진짜 좋내긔엽
특히 개드립스러운 목소리 낼때
캐러보다 성우가 흥하는 하나카나
라디오도 꿀잼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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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2012.09.17 09:26
흐어어어 mabushi! -
리카아메
2012.09.17 10:09
흐어어엉 마유시! -
미믹
2012.09.17 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름얼음
2012.09.17 13:45
듀라라지가 꿀잼이었제 -
우동닉
2012.09.17 1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리카
2012.09.17 17:22
치아키... -
이거 제목이 뭔가요 잼써보이네
남자성우만 알아듣는 내가 한심하다 -
리카아메
2012.09.17 18:24
칸나기입니다 -
사람사는곳
2012.09.17 19:57
이런 초창기 부터 개드립 캐릭터가 흥할 성우였는데 이상하게 테크가 꼬여서 텐시류의 무감정캐러로 가닥이 잡힌건 좀 애석한 일이죠.
나중에 해파리공주나 코바토 등으로 밝은 연기가 주목되어 오늘날 빈보가미 까지 리턴한 건데 장장 몇년의 시간이 소요됬는지...
뭐 그간 성우 개인은 초절정의 푸쉬로 무쌍을 실시간 갱신중이긴 하지만 초기의 연기력비판의 경우는 배역과의 괴리+다작의 영향도 있죠.
전에도 한말이지만 이 성우의 경우 연기력이 아닌 성우 자신의 캐릭터성으로 배역을 이끄는 타입입니다.
따라서 성우본인의 캐릭터와 괴리를 일으키는 배역의 경우(텐시같은) 처참해지는거죠.
다만 인간은 성장하는지라 수년간 성우본인의 캐릭터도 폭과 깊이가 늘어나는바 바리에이션도 늘었습니다...임펙트도 커지고요.
이제 단순 푸쉬가 아니라 성우로서의 가치로서도 무쌍이 빛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만 그래도 너무 많이 나온다. -
사람사는곳
2012.09.17 22:09
그러게요. 사무소 선배 노토의 뒤를 이을게 당연하다고 생각됬는데 실상은... -
코바토 시절만해도 치유계의 붉은 혜성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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