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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봄

[TARI TARI] 깔끔하면서도 여운을 주며 끝났군요.

2012.09.24 03:04

Kyou 조회 수:901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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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었지만 마무리는 나름 깔끔하게 지어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축제도 우여곡절 끝에 성황리에 마치고 졸업식도 마치고 각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다섯 명의 남녀 젊은이(?)들.


하지만 무엇보다 신경 쓰였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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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다나카는 사와에게 무슨 말을 했으며 사와는 다나카에게 어떤 대답을 했는가

BD에서는 추가로 넣어줄...리는 없으려나요?


추가로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후일담으로

사와가 어떻게 되었는지가 안 나왔다는 점이랄까요.

제작진의 실수인가 아니면 시청자들의 상상에 맡긴다는 것인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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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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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동안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P.A.WORKS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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