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본 황혼소녀X암내4G [bgm]
2012.10.08 11:3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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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었다.
사실 이름만 듣고 나중에 봐야지 하고 미뤄뒀던 작품인데 존나 심심해서 애니플러스 결제하고 봄
막상 보니까 보기전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뭐랄까 보기전에는 어나더 비슷한거인줄 알았는데 적절한 개그요소,염장,발정등이 들어가서
재미가 있었다. 미스테리 추리극 치고는 분위기가 부드러웠음
오프닝 엔딩도 좆나 박력넘치고 웅장해서 좋았음 삽입곡 레퀴엠도 좋고 ost로는 10점을 주고싶다.
중간쯤에서 일어나는 흐콰유코와의 심리적 싸움등도 볼만했음. 애니플러스어플인데 낮과 밤에는 3G좆또 안터져서 새벽에 봤는데 중간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 다만 흐콰유코가 아이마스의 타카네만 생각나는 목소리였다. 뭐 같은 성우니까
다만 결말부분이 상당히 아쉬웠음. 그냥 유코는 증발햇어야 했어 여운도 남고 뒷맛이 좀 있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아 이 애니는 이런거였지 하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야
막 남주새끼 유코옆에서 질질짤때 감정이입 되서 좋았음.헤헤 유코찡 나한테도 나타나줘요 이렇게 하고 으앙 유코 주금 했는데 뜬금포
갑자기 살아나서 성불못함 이유가 키스때문이라고 하는게 좀 어이없었다. 아랫도리에 박으면 성불하려나 억지 해피엔딩 스멜이 풀풀났다.
그래도 뭐 훈훈하게 끝났으니 아주 불만족은 아님. 여튼 병상에서 재밌게 봤어요
이제 남주는 유우코짱 NT에리 처첩 손녀덮밥 먹고 존나 행복하게 살듯
3줄요약
1.유우코 젖가슴
2.젖가슴빨고싶다
3.빨고싶다 유우코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9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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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코찡이 제 방에 나타났으면 좋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