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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만듦

이게 아직도 내 하드에 들어있었다닠ㅋㅋㅋ 저 고등학교때 프라모델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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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밀덕놈들.. 우리부는 밀덕파와 로봇파로 나뉘어 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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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파였지만 지금은 밀덕도 겸하는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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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밀덕놈들이 차라리 더 잘 만들었었다는 생각이.. 로봇 디오라마는 영 허접해서 못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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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건프라는 MG죠. 에바PG랑 샤아자쿠가 내꺼라능.. 추억돋네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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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며칠 걸려서 겨우 한장 완성한 원본. 버리진 않았으니 부실에 모셔놨으려나 


거지들이라서 채색도 색연필ㅋㅋㅋ


오른쪽에 부담스러운 글씨도 내가 쓴거구나.. 헐헐




저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프라부 동지들은 잘 있는가 언제 연락이라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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