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부터 복선을  깔아줬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주변에 기대지도 않고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나미

그런 나나미가 결국 과부하에 걸려 잠시 멈추었다. 라고 한줄 요약하면 개걖끼임? ㅋㅋㅋ

그런데 이번화는 나나미한테 중요한 포인트가 된듯함. 그동안 꿈이며 자신의 처한 환경 등 때문에 어딘가에 기대면 그대로 주저 앉을까봐

어디에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이번 기회에 자신의 마음을 조금 기댈 곳을  찾은듯하다. 경사롤세~

아 부럽다. 나에게도 나나미 같은 열정이나 노력이 있었던가! 그저 야동 찾아볼때나 잠시 노력파로 바뀌었지 ㄲㄲㄲㄲ

- 물론 더 중요한건 후반부 스샷과 같은 나나미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들이지. 너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