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그러니까 8년도 더 전에 발매된 메가하우스 큐티모델 큐어화이트입니다. 아직까지 신품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한 정도;;

오오 초대 오오...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이 아이들이랑 동갑입니다 헤헤

.....블랙, 화이트는 아직도 중학생인데 나만 어이하여 나이를 먹었는가!

역시 메가하우스랄까. 안정된 퀄리티입니다.

포즈는 오프닝에  마지막에서 나기사와 함께 취하는 그 포즈. 큐어 블랙이 있으면 명장면을 재현 가능합니다.

맥스하트 버전이 아니라서 큐어 화이트는 코스튬이 좀 심심하긴 합니다만... 큐어 블랙이 배꼽티잖아! OKOK

허허 역시 큐어 화이트인만큼 화이트한 빤쮸를 입어야죠. 바람직합니다 으음..

초대가 좋긴 좋구나 망할 스패츠도 없고!

아 안구가 정화된다..

겨드랑이도 시원하게 노출. 

뒷모습. 여하튼 메가하우스는 이때부터 참 퀄리티가 좋았죠. 

훗날 프레쉬 프리큐어의 이스, 하트캐치 프리큐어 네명은 더 발전된 퀄리티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럼 빨리 나기사가 도착하기를 기도하며. 큐어 화이트는 이만 안녕!

치비아츠 큐어 선샤인. 혼웹한정판이라서 옥션에서 구입. 운좋게 정가 근처로 구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알찬 부품구성. 표정이 무려 5개입니다. 여기에 선플라워이지스 + 대사까지.

포푸리도 언제나처럼 귀여운 모습. 어째 요정용 스탠드가 응딩이에서 X이 나오는 듯한 형상이라서 미묘..

표정은 다 괜찮지만 제일 맘에 드는게 이거. 포푸리랑 세트입니다. 

"햇빛 받는 한 송이의 꽃, 큐어 선샤인!"

엑셀런트모델 큐어 선샤인과 함께. 선샤인 카와이이~

덤. 푹신푹신 큐어프렌즈 큐어 문라이트입니다. 으으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이상 큐티모델 큐어 화이트, 치비아츠 큐어 선샤인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