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 다이스키 나나미 다이스키 나나미 다이스키

아 그녀의 포니테일을 묶는 한 줄기 고무줄이 되고 싶다

토라지로 아니 토라지로의 한 가닥 이빨이라도 되고 싶다

여러분 포니테일은 위대했습니다

그리고 칸사이벤은 그것보다도 더 우월했습니다.

포니테일 + 칸사이벤이라니 칸다군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WRyyyyyY!

여하튼 마시로보다 나나미가 체고시다 인거는 확연히 알겠더구만

나나미 빠는 소리는 이 정도까지 하고.

일단 감상평으로는 4분기 신작 중에서 거의 탑 수준이라고 주고 싶다.

아직 로보틱스랑 사이코패스를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작사에서 밀어주는 것도 그렇고 쿄애니 담당인것도 그렇고 4분기 대세물인 중2병이랑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중2병보다 사쿠라장이 훨씬 취향이 맞는당께요.

물론 원작자의 스토리도 받춰주었지만 애니화가 굉장히 잘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을듯.

이대로 큰 무리없이 뽑아내준다면 토라도라 이후로 J.C 최고의 학원물이 될거같은 냄새가 풀풀나지라!

오프닝 / 엔딩 곡도 괜찮고 연출도 좋았음.

성우는 더할 나위 없는데 메이드쨔응 성우 누군거 같냐 홋쨩 냄새가 좀 나는데 아는 사람 있음?

여하튼 현재 감상한 4분기 작 중에서는 사쿠라장이 톱인거 같다.

여담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 플레이 캐릭터가 겐안이라니 미사키 선배는 우주인 민폐녀지만 센스하나는 출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