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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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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난 음악 애니는 노다메 칸타빌레나 피아노 숲 이후로 오랜만이군요. 앙리군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클라리넷 솔로부분이 끝나고 다시 합창하는 부분에서 감동에 눈물이 ㅠㅠ 


여러분들도 꼭 보세요는 



개뿔 






시발 이러니 아청법으로 잡아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화부터 꼴려서 뒤지는 줄 알았다.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볼만한거 찾고 있는데 r-15가 딱 적당했음. 서비스신도 적절하게 잘 보여주고 아니 요즘 김치국 시대에는 과한 서비스신이구나. - OVA1화는 리얼 보다가 바지 내리고 딸칠뻔했다


캐릭터들도 버릴거 없음 다 귀엽고 매력있음. 심지어 남주 따라댕기는 남자애조차도 매력있음 


스토리 전개야 초 중반부에는 황당무계하고 판타지스럽지만 그게 또 재미졌지. 간만에 하렘의 정석을 맛본 기분이다. 


나이 먹어가니깐 어설프게 시리어스한 내용이나 복잡한거보다는 걍 뽕빨이나 가벼운 내용 찾게 되는듯 ㄲㄲㄲ




r-15 안본 애들은  BD버전 받아서 꼭 보고 천국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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