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브라자, 그리고 팬티를 위한 애니메이션이었다. 

확실히 성숙한 고등학생의 고급스러운 팬티와 중학생의 흰 팬티는 쳐다보면 느낌이 다르구나. 물론 난 어느 쪽이든 미"소녀" 팬티면 좋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것 같다. 

가짜 이야기보다 재밌게 잘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가짜 이야기 원작 자체가 이야기 시리즈들 중에서는 (칫솔 빼고) 영 재미 없었던 점도 있었지만. 

보아하니, 감독이 신보 아키유키가 아니더라. 신보 아키유키가 총감독으로 빠지고, 샤프트의 여러 작품에서 연출 및 그림 콘티를 맡은 이타무라 토모유키가 감독을 맡았더라. 지금 ef 이후로 샤프트에서 제작하는 작품들 중 1쿨짜리 TVA 이외에는 전부 다른 감독들이 맡고 있는 상황인데,(제멋대로 카이조=타츠와 나오유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미야모토 유키히로, 이 작품=이타무라 토모유키. 전부 총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아무래도 샤프트에서 신보 감독을 이을 사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느낌이다. 

다시 봐도, 하네카와는 기분 나쁘다. 

후, 원작에서도 기분 나빴고, 막 하네카와 백 끝에서 좋아지려고 하니까 존재감 박살 ^ㅅ^

니시오이신 오노레!!

그리고 이야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 전부 애니화된다고 하더라. 

고양이 이야기(백)

기울어진 이야기

꽃 이야기

함정 이야기

귀신 이야기

사랑 이야기가 2013년에 방송된다고 한다. 

잠깐. 상처 이야기는 언제……

프리즘 나나는 어차피 2014년에 방영할 거 예상했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