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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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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사는 사람 말고는 나갈러 모두가 자고있을때... 동경의 밤바람을 헤치고 폭주하는 한 대의 자전거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나


오다이바까지 30분만에 도착ㅋㅋ 심야라서 차도 없고 씽씽달렸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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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케역부터 포스가 좔좔 흐르는 자전거 발견... 무기쨩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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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게 모두가 노리는 동인지(라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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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추위를 참는 이 묘한 느낌


에휴 하나도 안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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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한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더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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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대변 오른쪽은 소변ㅋㅋㅋ 

코미케 화장실 고향의냄새 쩝니다... 암모니아냄새가 진동함. 



아 갑자기 홍어먹고싶다 이번에 할머니집가면 또 해달라고해야지 ㅎㅎ 

참고로 안삭히고 무쳐먹는것도 존나 맛있음 ㅇㅇ 이 맛있는걸 왜 일부러 삭혀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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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중생들이여... 어디를 헤매다가 이제 와서 줄을 서러 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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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영광의 1번대기열을 차지한 철야조. 







혹시 나갈러중에서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토탈워 좋아하거나 하는사람 있으면 꼭 코미케 철야해보기를 추천


고대~중세의 평범한 병사가 되어서 추위를 견디거나 흐름에 떠밀려 진격하거나 여하튼 유사체험이 가능


여하튼 그렇슴다(....)




이번 코미케에서 노린건 EVER17 10주년기념부스 정도여서 기타 동인지도 원하는건 전부 입수. 셋째날에는 6500엔밖에 안썼다!


첫째날 코스프레 구경하는 재미를 맛봐서 동인지는 일찍 끝내고 코스프레 구경을 계속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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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열도의 곽달호ㅋㅋㅋㅋ 이분 조낸 미중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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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아는 20대였으니 나이가 약간 에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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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바던 건담이던 사람이 입으면 너무 짜리몽땅하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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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가렸을 뿐인데 코스프레 퀄리티가 급상승하는 신기한 마법(...)


굽높은것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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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N.E.E.T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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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우리가 지킨다! 자택경비대 출동!"




용량이 다되서 담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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