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샤프트다!" 하고 외치는 듯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성우 지젼

수려한 작화 연출을 통한 

귀호강 눈호강

아스밍 헠헠ㅎ컿컿커헠

샤프트가 일반적으로 가져왔던 개성과 특징들이 이어지지만

이번에는 좀 더 힘이 들어가고 정제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빙과'가 쿄애니力을 과시했다면 '사사미양~'은 그에 대응하여 샤프트力을 과시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1화만 봤으므로 작품을 판단한다기보다 첫인상이 그랬다는 표현 정도가 어울리겠네요

뭔가 있어야 할 게 없는 듯 하다..

다이스키하는 아스밍으로 상큼하게 시작해서

오프닝이 첫 마디부터 귀에 박힌다 싶었더니 

ZAQ느님 만세

맘에 듭니다

노력하지 않는 제작위원회 라니, 얼마나 훌륭합니까

중간에 깨알요소도 있군요

인터넷 쇼핑할 때 초콜릿 대사라든가..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댄스

노출에 대해서는 관대한건지 엄격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째선가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에도 아청법 비슷한게 있다고 들었는데..

유독 팬티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인가?

이건 방송사 문제인지.. 나중에 BD에서 없애줄까요

누드씬도 잘 나왔는데 고작 팬티 따위에 광선을 쏘다니 ?!

엔딩에서는 스탭롤로 교묘하게 가림

아무튼 내용은 여차저차 잉여롭게 흘러

초코화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 자매가 나서는군요

뭔진 모르겠는데 일단 싸웁시다

아, 모르겠다는건 물론 보는 사람 입장에서요

세상이 초콜릿으로 흑화하는 3D 표현도 꽤 인상적

 1분기의 세 자매 승자는 누구인지 우열을 가리자

에로이한 사사미양 초코 호시이

마무리에서는 유익하게도 이번 주의 별자리 운세를 알려줍니다

컨텐츠가 충실하군요

리얼충용과 비리얼충용 두 가지를 알려주는데 물론 앞에건 볼 필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