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1월신작 한바퀴 돈 기념 짧은감상.
2013.01.19 22:14
네타 |
---|
1. 타마코마켓
*이제 교토는 케이온 작화 말곤 그릴 수 있는게 없는거야?
*내용 자체는 충분히 일상물 냄새가 솔솔. 머리 아프지 않게 꽤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닭에 얽힌 스토리 전개가 주가 될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론 떡집이야기가 주가 되는게 함정. 메인히로인은 역시 안코인가.
*뭐... 일단 아직까진 잡고 볼만은 한듯.
2. GJ부
*내가 정말정말 싫어하는 아무런 설명없이 불친절하게 대뜸 스토리전개가 시작되는 부류.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인듯 싶은데 아무래도 오니아이처럼 팬서비스 스타일의 애니인듯.
*어디서 많이 본 타이가와 어디서 많이 본 사쿠라가 자매로 나오고 어디서 많이 본 패트리시아 마틴이 고기를 뜯고있으며 어디서 많이 본 냥반이 체스를 둠. 뭐 어디선가 본듯한 사람들이 잔뜩나와서 낯설진 않다.
*아마도 이건 놓을거 같다. 개그도 그렇게 재밌어 보이진 않고..
3.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씹덕물도 퀄리티가 있으면 이렇게 다를 수 있다고 보여주는 단적인 예.
*아무래도 원작도, 1기 아니메도 충분히 인기가 좋다보니 2기역시 생각한대로 좋은 퀄리티로 뽑아내는 중.
*아마 이번분기 씹덕물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4. 마오유우 마왕용사
*워낙에 좋아하는 작품인지라 즐겁게 보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작화가 영 눈에 밟힌다.
*그 좋은 코믹스 작화는 어쩌고 왜 새로운 작화요...
*미리 공개된 화룡공녀는 레알 너무하던데... 아 제발... 아..... 나의 화룡쨔응...
5.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구요?
*중2병 폭발하는데 요상하게 볼만한거 같기도 하고 애매한 위치선정..
*아직 1화밖에 보질 못해서 2화까지 보고 잡을지 말지 고민중.
*근데 설정이고 뭐고 너무 중2병 냄새가 나서 흠....
6.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아마 이번분기 씹덕물 넘버2가 되지 않을까 생각중.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평타치는 씹덕물을 생각하면 딱.
*남자고 여자고 턱선이 죄다 동글동글 해서 모에하지도, 귀엽지도, 사실적이지도 않은 요상한 작화. 보기 불편하진 않다.
*요새 대세는 왜 다들 뭔 부를 만드는걸까...
댓글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