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 비슷한 전개
2013.01.24 00:14
| 네타 |
|---|
하가나이 1화
코다카와 요조라는 친구를 어떻게 만드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그 다음날 요조라가 새로운 부활을 만들면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뱅가드 106화(3기 2화)
미야지학원 고등부는 모든 학생이 부활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진학교인 미야지학원에는 카드파이트에 관련된 부가 없어서 고민하던중 뱅가드부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아침 일찍 부원 모집 찌라시를 돌리기 시작한다.
사실 친구를 만드는것 따위는 그냥 구실에 지나지 않았고, 재회한 코다카와 함께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지낼 보금자리를 만드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부원 모집 찌라시를 아무도 못 알아보도록 그렸다.
아이치가 뱅가드부를 만들려는걸 알게된 코린은 아직까지 부원을 한명도 만들지 못한걸 알게된다. 그러니까 여기에 코린 자신이 들어가면 아이치와 단 두사람만의(♡) 뱅가드부가 된다는 얘기. 물론, 코린의 팬들이 꼬이게 되는데 여기서 코린이 한가지 조건을 건다. 진지하게 할 생각이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을테니까 입부 테스트로 자신이나 아이치를 이기라는 조건을 말이다.
참고로 아이치는 바로 2주전 방영분인 아시아서킷편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고, 코린도 전국대회 레벨에 드는 실력이다.ㅋㅋㅋㅋ
놀랍게도 전단 찌라시를 해석해내고 입부 신청을 하러 온 아이가 왔다. 그것도 요조라 자신이 가장 혐오하는 고기였다.
어떻게든 내보내려고 했지만 침입을 허용하고 코다카와도 잘도 말하니 요조라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엄청난수의 코린의 팬들을 죄다 쫓아내는데 성공하고 "어쩔수 없네(계획대로). 둘이서 시작하는 수밖에" 라고 말하는 코린.
그러나
왠 게이놈이 갑툭튀해와서 아이치한테 서로 이름으로 부르자고 하질않나 아이치는 "굉장해 나오키군" 하면서 응원을 해주질 않나 코린의 질투를 자극한다.
결과적으로 나오키의 비기니즈럭으로 코린이 패배. 아이치와 단둘만의 뱅가드부는 물건너간다.
으음. 부활을 만드는 주체가 주인공이냐 히로인이냐만 빼고 완전히 일치하는군.
댓글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