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마켓이 나의 화를 돋우는군..!
2013.01.24 17:5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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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지금 타마코마켓 3화를 보고 너무 잼없어서 격노한 상태야
심야애니면 심야애니답게 더 과격해져보라고.
아무런 씹덕감성을 자극하지 못하는구만
"후후 모치죠군의 가래떡은 참 커다랗네..!"
"미도리쨩노 모찌떡 쪼물쪼물.. 기모찌이?"
"앙꼬의 안, 벌써 흰 앙꼬로 질척질척해졌는걸..."
한 5화쯤에 요로코롬 헉헉퍽퍽 떡이라도 열심히 치면은 전부 용서합니다.
아니면 경쟁떡집 떡에 몰래 청산가리 발라놓는 떡집간 암투, 그런거도 용서가 됩니다.
검은 떡, 떡집묵시록 타마코, 떡의 전쟁, 머 이런 떡스펜스적 컨셉도 좋잖아
그게 너무 과격하다면 차라리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 원수지간인 떡집 자제분들끼리의 금지된 사랑
이 정도면 윤리적으로나 재미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괜챃ㄴ지 않을까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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