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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2차 수정 - 13.1.30>

* 8대 코지마 하루나 소감멘트에 대한 언급 추가


<1차 수정 - 13.1.29> 

* 이타노 가에 관해 이타노家에 대하여 링크 첨부

* 치에리 순위 발표 직전의 대사에 관해 언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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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총선거다.

                            ranking
당연히 애들 "순위"가 나오지.
                                                                                                 backspace
본편 안보신 분들은 부디 부탁하건데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누르시길.

오늘 내가 흘린 감동을 님들에게서 뺏고 싶지 않으니깐여-_-/
                                  tears

























오늘도 시작함. 늘 새로운 0048과 함께.




[DeadFish] 립으로 감상을 했다.
외국어자막이 화면에서 떠도는게 재밌었다.
역시 덕은 양덕.
주요 립퍼들 립뱉기 전에 이런 작업까지 하고 올리는 스피드. 근데 화질이 구려;;;
라기보단 제로립 넘 느린거 아니냐.... 잊자.


그리고 순위와 득표수에 관한 내용지금은 언급하지 않겠다.
2기 완결나면 그때 추가할지 말지 다시 생각할 생각임.

그럼에도 글 보다 보면 순위를 알 수 있다는게 딜레마.





◎ 1화엔 OP가 없었다. 
    2,3화엔 90초중 70초가 재탕인 영상이 나왔다.
   오늘 4화엔 영상이 사라졌다. 그대신 지난화 마지막 부분이 편집되서 재탕이다. 

   2기 들어 매주 OP,ED 얘기를 하는듯하다... 

   진짜 언제나 제대로된 영상을 내놓을 것인가. 킹레코드 빡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 2기에 새로 등장한 선발들 10명의 총선거 포스터들이 화면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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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공홈에 나오겠지?



◎ 3화에선 보고 넘어갔던 타카미나와 유우코의 시선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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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시 뭐시여???? 카드게임? 갤럭시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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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시작부터 눈물샘 강타하네 ㅠ.ㅠ 미모리~

◎ 이거 애들 연기가 연기가 아니다. 레알이다.
   누가 얘들 캐스팅 비웃었냐? 극중상황에 부합되는 최상의 캐스팅 아니냐!
   애들 녹음부스에서 연기하면서 펑펑 울었을게 상상이된다ㅠ_ㅠ

◎ 카나타와 옆의 소나타. 1기 4화에서의 자매싸움이 기억나서 더더욱 아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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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리 예언자 가설의 구체화ㅋㅋㅋ 76기들이여 기뻐하고 기대해라^^

◎ 츠바사사마 역시 멋져. 
   리얼 AKB총선거가 일본 연예계에서 대통령 선거 취급을 받는 이유가 이런 리얼리티 + 서프라이즈라 생각됨. 

◎ *위 발표. 아 내가 다 심장이 오그라든다.

◎ 사실 76기 출신이 조기 습명을 받고 선발로서 활동해 왔다는건 대단한거다.
   77기 보다 불과 1년여 경력이 빠를 뿐이고 선발로서의 기간은 더욱 짧을터. 
   다른 선배 선발에 밀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확보했다는건 생각할수록 대단한 일임.

◎ 이전부터 언급하고 싶었던 건데 76기 애들이 77기를 돋보이게 하기위한 반사판 역할이긴 하지만 그들 나름의 존재감은 있었다.
   1기에서 76기중 유일하게 언더로 뽑힌 메구미를 다른 애들이 기뻐해주는 모습,
   그 뒤에 자기 자신만 뽑힌걸 알자 대번에 분노하는 메구미,
   자기 빼고 자기들 기수가 완전히 밀려버린 9화 쯤엔 이성을 잃고 선배에게 달려드는 모습 등 
   동기간의 단결력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된다.
   동기간에 삐걱거리는 기수치고 잘되는 기수가 없다. 
   그런 면에서 얘들의 현재의 안습한 처지에 반해 미래를 기대해 봄직한 요소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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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이것들이ㅋㅋㅋ 현역 때부터 표조작 하던 애가 장래 운영진을 꿈꾸는 장래발랄한 0048.

◎ 치에리...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수많은 드라마가 교차하는게 총선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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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애니에서 잘 살린것 같다. 제작진이 필 받은 애니는 이런게 다르다.




요시 17세교 교주님 등장. 근데 집에 엄청 큰 TV 있잖아여? 1기1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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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랑카스타 예능관리국 발행 0048 포스터. 여기도 걸려있네.

◎ 蓋花星. 랑카스타의 한자표기. 오 매우 의미있어 보인다.

◎ 아 교주님^^ 그맘 알지여. 생방은 같이 봐야 맛이지.



◎ 지난화 부터 찍히시는 이 님 진짜 표정 좋아보인다. 누군진 아직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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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표정관리 힘들겠다;;; 속보에서 *위나 곤두박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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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_- 여기서 와따시와 잉여데스까 의 재연이냐!? 
   
AKB 네타 : AKB내에서 절대적 인기멤버를 일컷는 단어 카미8은 원래 카미7, 스카하라7으로 불렸었다. 
              근데 그 일원이던 이타노 토모미가 7위권 밖으로 밀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이후 카미8이 되버렸다. 
              그때 이타노 토모미의 멘트가 "전 AKB에 필요 없는 존재인가요..."
              원래 오타쿠보단 갸루계 쪽의 인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타노가 
              오타들의 무력개입 대전인 총선에서 화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운영진에서의 대우는 다른 스카하라 멤버와 동등하다.
              안팔려서 순위가 낮은게 아니니까.




◎ 이타노가의 가족들 얘기. 

* 참고글 링크 : AKB0048 이타노家 이야기 http://www.haganai.me/talk/1768453




◎ 하아... 2기 들어 첫 대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한방을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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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멘트 진짜 대박이다.
아까의 미모리 부터 내 안구의 습기는 마를줄 모르고 ㅠ.ㅠ

◎ 이 분도 여기선 표정 관리 안되시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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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잔혹한 동상이몽.... 하나는 각성하시고 하나는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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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애들이 속보보다 다들 순위가 떨어진다는건... 누군가 밑에서 치고 올라왔단 건데.



◎ 사실 1기 내내 좀 외계인 같은 느낌이 드는게 코지하루 였다. 
   흔히 있잖은가.
   천연계 캐릭은 감정의 기복이 적다는 느낌. 비인간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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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은 제대로 인간으로, 한명의 여자애로 보인다. ㅜ.ㅜ

혹시 AKB쪽 네타에 밝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식의 멘트도 용서가 되느냐라고 생각할진 모르겠다.
사실은... 거기서도 용서는 안된다^^;;; 팬들이 몰아준 표에 대놓고 불만을 표하는건 언어도단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멘트를 한 멤버는 있었다ㅋㅋㅋ 물론 이렇게 울며불며 한건 아니었지만
순위에 무지 억울해 하는 듯한 늬앙스로 멘트를 한 멤버가 있었고...

그 멤버가 오늘날 AKB0048 애니에 성우로 출연하여 또다시 소감멘트를 하게 된다^^ ㅍㅎㅎ

참고로 본편에서 코지하루와 오오시마는 연구생 동기다. (72기)
원래부터 동기인 유우코가 먼저 습명된걸 조바심냈다고 했는데 
선발에 와서도 유우코는 앞으로 달려나가는데 본인은 후퇴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분해하는게 당연하지ㅜ.ㅜ

리얼에서의 코지마 하루나와 오오시마 유우코의 사이는 팬들사이의 최고인기 커플링이다.


◎ 드뎌 치에리에게도 구원의 서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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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칠것인가.

◎ 아니면 나락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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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걸로 끝인거야?



◎ 순위 발표 순간, 76기 와니구치 메구미가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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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 나쁜 애는 역시 아님.  오른쪽 화살표.                                                                                             ↑



◎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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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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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순위 10위에 턱걸이 했던 9대 키타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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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리가 끝난것이려나...



◎ 이제부터가 진짜! 지금까지 다 식전공연이였음!



◎ 여전히 표정이 매우 좋으신 ↘ 이 분. 나 이분 오시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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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되는↓것은↑누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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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가씨 진짜 마음정리 됬나봄. 호오 신규캐릭들에 알짜들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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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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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시마 유우코. 거대한 동료이자 사랑스런 라이벌의 소감멘트를 들으며 이 순간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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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끝이 아니라 그녀의 센터노바를 향한 목표의 첫걸음 일뿐이다.




◎ ㅋㅋㅋㅋ 카나타 연기한 이시다 하루카의 얼굴이 생각나는 한컷. 제작진 센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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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표정ㅋㅋ





◎ 신생 일인자에게서 센터노바란 이름이 언급된 이 순간 전전대 센터노바의 심경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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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진정 새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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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코의 "자신을 따라오라"는 멘트는 리얼의 오오시마 유우코의 첫 총선 *위 때의 멘트이다.



◎ 아 마지막 까지 이 아가씨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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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네-_-....




◎ 센터노바 앗짱. 2기 들어 선성선생의 출연이 늘었다?




◎ 타카미나가 토모미의 손을 붙잡고 있는 씬은 리얼의 타카하시 미나미가 미네기시 미나미의 손을 잡아주고 있던 일화의 재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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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선발의 압박으로 미네기시가 무너지려 하자 타카미나가 달래보려 하지만
"너는 선발들어가는게 당연하니까 걱정이 안되지! 니가 내 기분을 알리 없어!" 란 말로 터져 버린 미네기시. 
그런 미네기시의 곁을 타카미나는 총선 순위발표 내내 손을 꼭 붙잡은채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 이것이 총선거. 빛과 그림자. 2기 1화 인트로는 이걸 의미하는 건가. 아직 무언가 더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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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안겨오는 유우코를 안아주는 타카미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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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의 남편의 칭찬공세에 데레데레데레 하신 새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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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쩐다... 1기 2화 치에리 대사를 여기에서 나기사가 되돌려 줄줄이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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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막마저 간지 난다.


◎ ED는 통편집... 안나왔다.... 다시 만들걸 확신한다.









성력 48년도 뉴싱글 선발 총선거가 끝났다.

그러나 이것은 신시대의 센터노바를 향한 첫걸음 일 뿐이다.
앞으로 2기는 더욱 숨가쁘게 진행될 듯 하다.
이상.


* 다음글 : AKB0048 Next Stage #05 (2차 수정 - 13.2.13) http://www.haganai.me/talk/1776190
* 이전글 : AKB0048 Next Stage #03 (2차 수정 - 13.1.26) http://www.haganai.me/talk/175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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