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거 신이 빚어낸 작품 아냐 ?와 내가 나갈없에서 몇몇 글 보고 반신반의로 봤는데 재탕할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절하면서 본다. 

모니터에 한번, 이런 작품을 만들어준 쪽국에 또 한번 ㅋㅋㅋㅋ 하마터면 놓칠뻔 했잖아. 이번 분기 탑을 넘어서 이쪽 장르에서 

올해 탑이 될 수도 있으리라 조심스레 예견해본다.

처음 이 기묘한 조합에 뭐라 표현해야할지 방법을 못 찾았다. 근미래속 메카풍 마법소녀풍 그리고 잔잔한 백합향에 적절한 서비스신, 

좋은 작화와 퀄리티에 액션까지 가미. 안 본 애들은 이게 무슨 조합인가? 의구심가질꺼다 그런데 한번 보면 이 작품이 이것들을 얼마나 

환상적으로 믹스해놨는지 충공깽일꺼다. 와 상상속에서만 꿈꾸던 조합이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음!

특히 이마 쪽~ 한 뒤에 합체하고 '아오이 쨔응 우리 하나가 되었엉' 하며 짜라란 하고 나올때 저야ㅓ랴ㅐㅗ혀ㅗ겨ㅑㅗㅅ겨소

<이 얼마나 멋진가>!

멋지게 변신과 전투 이후 합체후 멋진 피니쉬까지 메카물과 마법소녀물의 고전적이고 흔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까지 잘 포함했지.

뭐 이뿐 아니라 장르 특성상 그리 크게 다루지는 않을 것 같지만 캐릭터마다 나름 갈등요소나 성장요소 등도 적절히 버무려뒀고 

이런 서비스 씬까지 이따금이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안구 정화에 힘써준다는게 너무 중요하다. 아!!!! ㅇ먀저랴ㅓㅑ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간랸학 줄거리도 안썻네. 뭐 보면 알테니깐 안 써야지 ㅋㅋ 

사실 스샷이 이번에 나온 5화까지 해서 엄청 많았는데 다 첨부하자니 지루하기만한 스압만 될 뿐이고 아껴뒀다가 

나중에 완결나면 개념글에 올려야지. 

아무튼 짧은 감상문이자, 추천글이다. 마지막 응딩이짤에서 이미 다운받으러 가는 애들 있으면 훌륭한 추천글된거지.

여튼 미리 새해복 많이 받고  마지막으로 

애 내가 상회입찰함. 건들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