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동생같은 귀여운 고3 누나와 질투심많은 진짜 중1 여동생의 아마가미를 두 팔로 동시에 느끼다니

지난 화는 초록머리 트윈테일 데코모리가 아니라.. 타마키 쨩의 등장과 여동생 메구미 쨩의 뜻 밖의 활약으로 7화 내내 그다지 화면을 차지하지 못했던 부장이었는데요, 이번 화는 그것을 뒤집기라도 한 듯 초반부터 끝까지 GJ부 정점의 귀여움을 선사해주시네요. 너무 행복해서 울 뻔 했습니다. 어흑ㅠㅠ

이 이후엔 짤막하게 수영복 에피소드나 다른 여동생들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캡쳐는 잔뜩 했지만 일부러 올리지는 안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언능 GJ부를 보러 가시길 바랍니다. 매 화가 평타 이상인듯. 근데 권유는 하되 그다지 보라고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안 보셔도 됨. 솔직히 이런 꿀같은 애니는 독점하고 싶다능! 우히히힣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