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ㅃ덕들 죄다 마이너리티짭 사이코패스만 빨죳...나로썬 정말 오랜만에 가슴벅찬 졸잼애닌데...

이게 모두 애새끼들이 영화한편 볼 시간은 아깝지만 씹덕위키에서 네타항목 읽을 시간은 안아까워서 그럼...개새끼들이 네타로 몇 줄 읽었다고 관심을 끊는다...나처럼 네타를 봐야 더 재밌게 보는 새끼가 아닌 이상 네타보지마라...야겜 cg만 보고서 야겜 했다고 입터는 새끼들이랑 다를 게 뭐냐...씨발롬들...

사실 신세계에서 자체도 느낌이 멋진 신세계같은 느낌이다...훨씬 시궁창이지만...

짤처럼 평화로우면 얼마나 좋아ㅅㅂ진짜 딱 내가 좋아하는 상황인데 남자2여자1이 서로 섹스섹스하는거...해리포터에서도 론->말포이 하고서 해리헤르말포하면 개꼴릴 것 같지 않으셈...? 해리헤르 해리루나 헤르말포 빠셈...

머여튼씨발...

결국 업마나 악귀가 장애새끼들이 아니라...원래 걍 초능력자 자체가 개장애인새끼고, 순수하게 그런 개장애인새끼들인 애들이 업마나 악귀인데...괴사기구나 팔정표에 의한 암시로 조작해놓은 게 정상인인 것처럼 해놓으니...말하자면 오리새끼들 날개죽지 잘라놓은 것들이 정상적인 새끼고 날아다니는 오리는 장애인새끼라는 건데...진짜 완벽하게 정부...여기선 윤리위원회가 통제하고있는 사회...뭐 초능력자들 자체가 장애인이라서 이러한 통제가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게 더 아이러니함...자유롭게 아무런 통제없이 있는 그대로 살면 세계멸망이고 기억없애고 일부러 뇌에 장애만들고 최면걸린 상태로 살아야 그나마 평화롭게 살 수 있으니...배부른 돼지보다 굶주린 소크라테스가 되라는 말이 있는데...이 세계관에선 개씹소리임...소크라테스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프레이야라고...

정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에서 자유를 죽이고 평화를 유지할건지...자유롭게 세계멸망시킬 건지...정떡으로 넘어가면 박정희대통령 독재시절 좀 찌그러져 지내도 경제살렸잖ㅉㅉ나 프랑코가 비밀경찰로 존나 국민억압하면서 그래도 빨갱이한테 털리진 않았잖ㅉㅉ이런 것도 옹호가 되는 논리긴 한데 vs세계멸망으로 놓으니까 음...하는 생각이 드는거지...사실 좀만 더 생각해보면 어차피 일개 개인으로써 존나 그래도 민주주의사회에! 하면서 박정희 초기에 죽여버리고 나라 개판돼서 북괴내려오고 나라망하고 하는거나...세계멸망이나...둘 다 똑같은 건데...더 와닿지도 않는 세계멸망이 걸려있다고 통제사회쪽을 옹호하게 되는 것도 참...뭐 신세계에서의 세계멸망쪽이 훨씬 더 자유->세계멸망테크가 확 이해가 되니까 그런거고...나도 박정희대통령 군부독재시절 옹호하려는 건 아니지만...적어도 당시엔 적색통일이 판타지같은 시절은 아니었음...머 어떻게 잘될수도 있었겠지만...그거나 신세계에서 세계관에서 지금같은 문명사회가 아니라 구석기시대급 문명이라도 주력보유자들이 생존해있는거나...다를게뭐임...

그런데 약간만 더 생각해보면 이걸 보고있는 우리들은 우리보다 상위종이라고 할 수 있는 주력보유자들에게 감정이입을 한 채로 보게 되는데...사실 정말 우리들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괴물쥐임...뭐 애니에서 확언된 건 아직 안나온 것 같지만 주력노출하고 이런저런 떡밥때문에 괴물쥐가 인간이라는 건 다 눈치깠을 것임...맨 위에 쓴 대로 씹덕위키 네타보고 아는 새끼들도 많을거고...씨발씹덕위키개새끼들...

나름 이것도 클리셰긴 한데...우리가 지금 피라미드 최상위에 있다고 깝치는데...우리보다 상위종이 갑자기 떡하니 나타나면...어떻게 될 지...현실로 치면 개돼지새끼들이 우리를 보는게...괴물쥐들이 빌빌대면서 캬미샤마...하는거지...괴물쥐는 지능이 제법 있으니까 더 불쌍함 오히려...그런 관점으로 보면 스퀴라는 정말 최대규모의 봉기로 인권을 되찾을 대영웅인데...괴물새끼처럼 생긴데다 주인공이 우리들 인간같은 주력보유자들이니까...ㅉㅉ좆1밥새끼들이 왜 지랄이지 다 뒤져 병쉰들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보통 인간보다 상위종인 애들이 첨부터 화합된 상태가 아닌 이상 주로 주인공인 인간측이 상위종하고 적대되기 마련이기에 더 웃기기도 하고...

더불어 신세계에서에 나오는 최대급 재앙이라 할 수 있는 괴물쥐가 보유한 악귀가 사실 괴사기구에 의한 통제가 풀린 악귀가 아니라 단순히 주력보유자가 아니라 괴물쥐를 동료로 생각하고있었던 것뿐이었다는 것도 참...팔정표와는 달리 괴사기구는 하나의 인체기관인데 한 대만에 그게 없어졌다는 게 말도 안되니까 어느정도 예상은 갔던 떡밥이긴 했지만서도...

사실 신세계에서도 클리셰들 모음이긴 한데...그걸 적절하게 모아서 이런 물건을 만들었다는 게 참 감탄스러움...포스트 아포칼립스, 통제사회(멋진 신세계), 상위종에 핍박받는 인간, 알고보니 인간의 적이던 괴물이 원래 인간(니어 레플리칸트) 이런거에서 나올만한 내용들은 사실 거의 다 나왔고, 예상의 범위안에서 벗어난 물건도 아니었지만 이걸 정말 적절하게 합침...내가 원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좋아해서 시놉시스만 보고도 꼴리긴 했는데 보면서 정말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게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아직 끝나진 않았지만서도) 방영중에 긴장을 놓지 못한 물건이었음. 방영중에 이렇게 재밌게 본 건 ef2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요즘 바빠서 ef2 11화~12화 사이의 1주만큼 긴 1주를 다시 겪게 될 수는 없겠지만...뭐 씨발 미노리도 뒤진 마당에 ef빨아봐야 남는 것도 없네 ㅗ^오^ㅗ

일부러 ...쓰면서 존나 읽기 힘들게 썼으니 씹새끼들 다 스크롤 쭉 내리고 ~까지 보고 안봤는데 재밌음??? 재밌지... 이런 리플이나 싸겠지...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