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냐루코 정말 좋습니다

사실 이런 스타일의 작품은 상당히 매니악한코드만을 소재로 하기때문에

내용을 상당히 막장으로 적당히 만드는게 그게또 엄청난 매력임

그누누 부터시작해서

쓰르라미 라던가

하야게 불태웠다던가

이런거라던가

건담 후반부에 반드시 나온다는

주인공을 대신에 빔을 맞아주는 그 씬이라던가

많은 패러디 들이 등장하지만

진정한 패러디나 개그 네타는 사실 성우를 이용한게 깨알인거같아여

예스! 아스미스!

포푸라 짱짱걸이라던가

아카드 역할을 맡은 나카타 죠지가

헬싱에서 나온 소령의 정신나간 대사인 '나는 전쟁이 좋다, ~전이 좋다 ~전이 좋다...'의

대사를 패러디한것도 좋았고

가장 좋았던건 10화에 역할 바꾸기였음

성우물이라면 반드시 나와야한다는

캐릭터 체인지.......크크.....이녀석들은 뭔가를 아는 녀석들임

이런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아르군은 너무 햄보캄

특히 키타무라 에리가 냐루코같은 하이텐션을 굉장히 잘하기도 하고 아스밍의 나름 소년 스러움도 좋았음

그리고 쿠우코

좋나 소용하면서도 소심하게 중간중간 끼어들어서

드립날릴때 좋나 긔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