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각색한 소설답게

원작과 다른관점에서 풀어나가는게 참신하면서도 좋군요

성배전쟁이라는 세계관을 풀어가기보다는

각각의 서번트들과 마스터들의 인간적인면들을 상당히 부각시켜서

각 팀마다 매력들이 넘치는거 같아요

물론 주인공인 세이버쨩이 짱짱걸인건

굉장히 상징적인 왕이 사실은 여자였다 라는 설정에서부터 풍겨오는

'여성' 이라는 느낌대로

세이버를 볼때마다 키리츠구도, 이스칸달도 그렇게 반응했듯이

"사랑놀이나 어울리는 여자아이에게 그런 무거운 짐을 맡겼다니!!!" 라고하며 아쉬워 하는게

보는이로 하여금 같이 공감하면섯 세이버쨩의대한 마음을 더 부각시켜줌 하앍

작품전체적으로도 세이버쨩을 상당히 내외면적으로 연약하게 그려내는게

더 세이버쨩의대한 사랑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킴

세이버쨩 모에~♡

진짜 세이버쨩쨩걸임, 카와스미 아야코 연기 요즘보고있는 애니에선 거의 못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주연으로 계속 들어서 좋았음ㅁㄴ아러ㅣㄴ얾

왕년 로리거성 이셨던 우에다 카나 누나도

역시 명불허전임..............로리린 ㅎㄷㄷ;;

PS.

세이버쨩의 헤어스타일은 포니테일 그룹으로 간주해야하는건가요

포니테일의 핵심인 뒤로붂어 길게 내린 '테일'이 없지만......

포니테일인 옆머리를 양쪽으로 내린것과 머리를 묶어 올린것 이라는 공통점이있고

전체적인 인상이 포니테일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서......

포니테일이 주는 모에함은 길게 늘어뜨린 '테일' 쪽이 아닌 머리를 묶어 올려 정돈된

여성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