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 짱짱 다이스키 ^^!

귀여운 저 표정보소 

거인 밥들 땀 한방울씩 그려져있다. 말은 잘해도 속으로는 지린 상태인걸 표현한듯

갠적으로 저 여자애 맘에 들었는데 이름도 안나오고 죽음. 

캬~주모 여기 허세 한잔 추가요!

이때만 해도 와! 열혈 액션물의 흔한 저놈들을 때려잡고 우리는 승리한다의 OP급 장면이지

BGM도 웅장하게 깔리면서 날아댕기는거 보면 쫀나 쌔고 강려크할것 같다.

토마스인지 토마토인지 먹방당하는거 보고 멘붕한 친구들

마치 적진 한가운데서 쌈싸먹힌 스2 사신이나 왕귀한 나서스를 보고 겁먹은 지잡라인러들의 표정이구나!

엘렌의 무능함이 이새끼들을 사지로 집어쳐넣음. 

뻥!

이년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원작을 알지만 매우 슬픔. 

여캐가 귀중한 애니에서 여캐가 죽는건 덕후로서 매우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훈련병단시절 크리스타랑 이년 비중이랑 맞먹음. 하지만 짱짱 귀여운 크리스타는 후반에 애니 캐리해주겠죠^^

원작을 안본 이들이라면 꿈도 희망도 없는 장면이지만 원작을 본 사람들도 새로운 전개에 놀라는 장면이지.

갠적으로 여기까지가 딱 세계말기분위기에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여튼 5화는 루즈했던 2~4화에 비해서는 긴박하고 좀 더 작품분위기에 맞게 멘붕요소가 많아서 좋았음.

하지만 스토리 진행이 느리네요. 아마 원작진도가 느려서 질질 끌 속셈인것 같다

3줄요약

1.엑스트라가 이쁘다

2.엑스트라가 따먹혔다

3.거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