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어나더 소설을 읽어보았다

2013.05.12 17:33

간길 조회 수:315

네타  

 px에서 하릴없이 빈둥대다가 타중대 선임이 어나더 소설을 들고다니는걸 보고 나도 질러버림. 이런류는 내용을 알면 너무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었음. 물론 아쉬웠던 점도 있구.


 제일 좋았던건 이야기의 흐름을 깨는 병맛신이 안나와서 좋았음. 코이치의 망상신이나 해변가편같은. ㅇㅇ. 나름대로 서비스신이라고 생각해서 넣은거겠지만 나는 좀 별로였음; 그리고 코이치의 상태나 심경이 잘 보여서 좋았던 것도 있고. 애니 볼 때는 전체적인 사건이나 분위기에 집중하면서 봤었는데, 소설로 보니까 코이치의 병과 관련해서 3학년 3반을 볼 수 있어서 좀 새로웠음. 뭐, 이건 '소설' 이라 더 잘 보였던거겠지만.


 아쉬웠던 점이라면.. 내용이 너무 밋밋했었음. 조용하게 깔리는 느낌은 있는데 애니에서 보여준 혼돈의 카오스가 없다고 해야하나? 애니를 보고 소설을 읽어서 그런가? 제일 아쉬웠던건 마지막 부분. 애니에서는 '망자를 죽음으로!' 하면서 혼돈파괴망가! 를 보여줬는데 소설에서는 그부분이 없더라; 이경우에는 애니에서 그부분이 추가된거겠지만.


 소설이나 애니나 전체적으로 재미있긴 했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메이의 사기안임.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그 사기안이 없었다면 이야기가 어찌 됬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되더라. 뭐; 여튼 그럼.



사실 좀 더 길게 써보고 싶었는데 저녁때라 밥도 먹어야하고 정신없어서 이만 쓰고감니다. ㅂㅂ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20210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2362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6430
» 어나더 소설을 읽어보았다 [5] 간길 2013.05.12 315
11951 4월 신작애니 아마존예약순위.txt [3] Kyou 2013.05.12 460
11950 변태왕자와 고양이오프닝 [2] CDP 2013.05.12 285
11949 [에반게리온 Q 네타주의] Shinji plays a duet [10] Novelic' 2013.05.12 334
11948 폭삭망한 가이낙스에서 스탭들 데리고 독립한 제작사 '스튜디오 트리거' 아세요?(링크수정) [8] GT-R35!! 2013.05.12 944
11947 2분기 중간평가 루비쨩은내가따먹었다 2013.05.12 224
11946 이번분기 내가 잡은 작품 중간평가. [3] 불멸의아스카 2013.05.11 433
11945 알바마왕 진짜 1쿨임? - 알바마왕 라노베 네타 [1] 수은중독 2013.05.11 425
11944 블러드C, the last dark 백무구 2013.05.11 407
11943 이번주 발브레이브 [4] ECLAIR 2013.05.10 762
11942 아이돌마스터 신의 애니였구나! [15] 나무연못 2013.05.10 825
11941 AKIRA(1988)을 이제야 봤음 [6] GT-R35!! 2013.05.10 322
1194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극장판 주인공 성우는 '안노 히데아키' [3] 시읏시읏 2013.05.10 877
11939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이거 뭐죠 [2] Winial 2013.05.10 429
11938 믿고 보는 알바마왕 - 6화(2) [2] file 수은중독 2013.05.10 414
11937 믿고보는 알바마왕 - 6화 (1) file 수은중독 2013.05.10 541
11936 에반게리온이 철학인 EU [2] file 고다쨩 2013.05.10 502
11935 밀린애니#3 - 에바Q [3] file 사람사는곳 2013.05.10 1079
11934 내여귀 지금 봤음 [2] 나무연못 2013.05.10 294
11933 이거 실제로 일어나면 나갈러들 어떻게 할거? [9] 시읏시읏 2013.05.09 37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