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냐루코가 최고인듯
2013.05.13 20:5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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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부터 쿠우코 매력이 존나 터져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후반부 냐루코가 고자 남주놈 위에서 울면서 속마음 꺼내는거 보니깐
심금을 울림. 존나 애절하게 사랑한다고 외쳐서. 내가 다 찡했음.
그래도 우는 모습이나 우울하고 힘빠진 냐루코도 색다른 맛이었지만, 역시 활기차고 정신없는 냐루코가 최고인듯
그리고 엔딩 곡에 나오는 이 냐루코모습 존나 꼴릿하지 않음? 발끝부터 할짝할짝 페로페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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