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마 이리야와 와타모테, 그것이 궁금하다.
2013.06.09 09:2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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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7월에 방영한다.
둘 다 SILVER LINK에서 제작한다.
둘 다 감독이 오오누마 신이다.
샤프트처럼 시리즈 디렉터같은 직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한 쪽 애니메이션에서 총감독으로 한 발 물러선 것도 아니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오오누마 신, 같은 분기에 두 작품 동시 감독이라니.
흐음. 약간 걱정되기도 한다.
아니다. 걱정 안 된다. 이지메 커넥트의 죄는 아직 벗겨지지 않았다.
영원히 고통받아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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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미쿠
2013.06.09 11:26
투잡... -
사람사는곳
2013.06.09 13:04
? 감독이 이지메랑 먼상관임? -
사람사는곳
2013.06.09 19:36
팬심으로 할수 있는게 판매량보이콧 이랑
성우테러 등이라 일나면 피해보는게
작품만드는 쪽이고 작품가지고 돈만드는
놈들은 생색내며 사과겸 협막성명이나 내고
나도 좀 흥분했네;;; -
하루카나
2013.06.09 19:29
물론 가장 까여야 할 건 프로듀서하고 스폰서지만, 그래도 SILVER LINK 사장 트윗 관련된 게 있어서, 역시 약간 그렇네요.
어쩌면 이런 사건에 제가 좋아하던 제작사가 연루되었다는 것에 팬심에 상처 입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걸 수도. -
사람사는곳
2013.06.09 19:01
이지메 당사자는 실버링크가 아니고 킹레코드에요
성우들 거느리는 곳이 거기임다
애니제작사는 거서물어다 주는 인원데리고 녹음하면
그걸로 끝
이지메니 머니 접촉자체가 별로없어요
이래서 그 사건으로 오폭을 이렇게들 하니 비극
괜히 제작사나 디스당하고 판매량 깍이고
이지메 당사자인 스폰서들은 입닥고 끝 ㅅㅂ -
하루카나
2013.06.09 17:39
제작사요 제작사 -
시읏시읏
2013.06.09 16:43
와타모테가 5분기획이라던가... -
사쿠라미쿠
2013.06.09 23:32
아...... 5~10분사이 애니라던가 하면 일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