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6666.JPG : 역시 내 청춘러브코미디가 잘못됬다 마지막화 리뷰44444.JPG : 역시 내 청춘러브코미디가 잘못됬다 마지막화 리뷰

23.JPG

시작은 우리 앙증맞은 코마치 동무입네다.


이런 여동생이 있다면 남매관계도 좋을텐데 말입네다. 키리노귀축소동으로 인해 혐오스럽던 여동생 캐릭터가 다시 좋아질라고 한다우


요튼 이 동무래 이쁘긴 한데다만 비중이 적더라우.


77777.JPG


키야! 오늘도 백두산천지가 요동치고 두만강이 녹는듯한 외모의 아름다우신 일본경소설계의 최고존엄이신 유키노시타 유키노 동무라우! 


원작 소설판에서는 그 미모를 한층 돋보이시나 아쉽게도 만화영화속에서는 뭔가 엉성하신 선처리로 그 아름다움이 발현되지 못한게 참으로 


아쉽습네다.  이장면은 최고존엄이신 유키노시타 동무께서 사라진 미제간나새끼 사가미라는 찾으시려는 장면이라우


2234234.JPG

발표라는 중차대하고 성스러운 임무를 저버리고 사라진 천하의 개썅년 미제간나새끼 사가밍을 찾기 위해 시간을 버는 우리 치바고등학교의


학생들의 분투를 보니 지옥에 계신 수령님께서도 기뻐하실텐데 말이라우. 이것이 바로 하나되는 주체통일이 아니갓어?


그런데 개인적으로 만화영화속 이장면은 원작 경소설과 달리 박진감이 없었다우. 만화영화를 너무 급하게 만들면 이리 되지 않갓스네?


6666.JPG

이런 천하의 간나새끼!


수령님께서 살아있었고 이땅이 공화국 땅이였다면 이런 미제암캐년은 린민재판으로 응징을 당했을거라우!


최고존엄이신 유키노시타 동무를 혹사시킨것도 모자라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직위와 책임을 내팽개치고 감성팔이나 하다니


캬 공화국이였으면 이런 간나새끼는 요덕수용소에서 성노리개로 평생 봉사했을긴데! 하야토 이 선비같은 자식도 이번에 맘에 안들었다우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기래! 근데 무작정 감싸돌면 간나새끼들이 잘못을 알겠나! 결국 불쌍한 하치만동무만 왕따가 되었다우


44444.JPG6666.JPG

크 아름다우신 최고존엄 유키노시타 동무파트라우 저 귀여우신 외모 주체통일이 될때까지 맹세한 강철같이 유지해온 제 마음이 녹습네다!


13.JPG

끝까지 질질짜는 이 미제간나새끼년때문에 만화영화를 보는 내내 분통을 터트릴수밖에 없었다우!


유키노시타 동무가 아니였으면 내래 들고 있던 손전화기를 던져버렸을기래! 마지막까지 감성팔이 하는 이 미제년과 그옆의 괴뢰일당들을 보니


하치만 동무가 더욱 안쓰럽더라우. 크 공화국 인민이였으면 명예회복이 가능했을긴데! 이로인해 하치만 동무는 치바 고교의 적대계층이 되지만


42424.JPG

키야! 우리 현명하시고 고고하신 유키노동무께서는 하치만에게 지금은 너를 알고 있어 라는 명언을 남기시며 


플래그를 꽂으셨다우! 크 역시 유키노동무께서는 다른 놈들과 다르래


이로서 역시 내청춘의 12화가 끝났다우. 크 내청춘이 2분기 최고봉인게 맞드래


3줄요약


1.아름다우시고 지적이신 최고존엄 유키노시타 유키노 동무 만세


2.사가미 미제간나새끼


3.나갈없 동무들도 이작품을 꼭 보라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20212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2366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6430
12192 핀과 제이크의 기묘한모험시간 [3] 시읏시읏 2013.06.21 793
12191 코프스레 셀카 ㅍㅌㅊ? [15] 리카아메 2013.06.21 937
» 역시 내 청춘러브코미디가 잘못됬다 12화 리뷰 [9] 호리프 2013.06.21 1718
12189 이브의 시간 Act 0.5 감상평 [20] file 사람사는곳 2013.06.21 1307
12188 하마치 12화는 너무 빨랐다 [5] file 뀨뀨함폭 2013.06.21 651
12187 WORKING!! 1기를 갑자기 봤습니다. [4] file Winial 2013.06.21 1006
12186 발브레이브 11화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진짜 [2] 하루카나 2013.06.21 735
12185 어쩌다 에바 Q는 그렇게 되었나 추리하는 글 [6] Winial 2013.06.20 628
12184 [단간론파] 나오는군요... [6] file 에리카 2013.06.20 763
12183 DXF도키프리 다이아/로젯타 [4] file 리카아메 2013.06.20 751
12182 나루코 다음으로 양지에 나와줬으면 하는 작가 [14] file 리카아메 2013.06.20 7306
12181 대한민국의 덕후 숫자는 몇명이나 될까? [10] 뀨뀨함폭 2013.06.20 906
12180 [퍼온거] 이브의 시간 act 0.5 : SAME (스압) [7] 시읏시읏 2013.06.20 739
12179 에...에바 Q...이제야...봤....는데요.... [10] file Winial 2013.06.20 778
12178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13화 [4] file 하얀악마 2013.06.19 1273
12177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2기 블루레이 제 1권 특전 소설 관련 [11] 시읏시읏 2013.06.19 753
12176 아이우라 11 사키쨩 하드캐리 [6] file 터메릭 2013.06.19 1331
12175 임시저장 test file 흔한애니광 2013.06.19 16
12174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를 봤습니다. [4] file Winial 2013.06.19 1310
12173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봤습니다. [3] file Winial 2013.06.19 10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