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 로젠메이든 신애니가 나온다길래 그 전에 잽싸게 봤음.

1편보고 바로 더쿠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다라고 깨달았지.

근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오프닝인거 같다. 1기 오프닝 보고 오 괜찮다 했는데 2기 오프닝ㅋㅋㅋㅋㅋㅋㅋ

와 2기 오프닝 진짜 좋더라. 지젼 오프닝 폰에 넣고 다녀야지.

캐릭터는 스이쨩이 가장 맘에 들었다.

데스데스 하는 거 느무 귀여움.

스이쨩 썩소 너무 맘에든다. 나한테도 저 표정을 지어줬으면. 아, 저 뒤의 남자 같은 인형은 신경쓰지 말자.

1기 땐 별 역활 없는 쩌리 같더니만 2기 땐 비중이 약간 늘어난 거 같음. 약간.

그래봤자 넌 필요없어 ㄲㄲ

수은이 웃으니까 얼마나 예뻐. 그 동안 수은이가 웃음이 없던 건 다 신쿠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쿠를 까야 마땅함.

신쿠 괜찮은 앤줄 알았더만 오베르튜레에서 본성을 드러냄 ㅉㅉ 감히 누굴보고 쓰레기래.

후 처음엔 수은이한테 별 생각 없었는데 1기 후반에서 호감도가 오르더니 트로이멘트에서 급상승하고 오베르튜레에서 정점을 찍었음.

아... 진짜... 히나 이치고...

나쁜 놈들아 죽기전에 작화 상승시키지 마라. 너무 불쌍하잖아 ㅠㅠ

히나 이치고... ㅠㅠ

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스이쨩이 채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