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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언어의 정원을 보고 나서

2013.06.28 00:53

모순나선 조회 수:967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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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의 특징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이였다.

두 남녀의 가슴아픈이별(이번작품은 그나마 해피엔딩이지만),하늘을 높이 나는 새, 그냥 입이 떡 벌어지는 자연과 사물묘사.


1시간도 채 안되는 짧은 러닝타임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심어주는게 참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부터 신코토 팬이였지만 이 양반이 뒤질때까진 팬으로 남을듯 싶다.


ps.웬지 모를까 여주의 느낌과 하나카나의 목소리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들었다.

조금 더 평범한 묵직한(?) 여자 목소리 였으면 좋았을텐데 남주보다 7살이나 많은데 목소리는  너무 가녀리고 떨리는 목소리라서 좀 그랬다.



ps2.신코토 감독의 인물묘사가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생각한다. 특히 별의 목소리를 생각하면..


ps3. 만엽집이 뭔가 궁금해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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