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가? 저 침자국이??

일단 학생회장 존나 귀여움 ㅋㅋㅋ 

분명 수려한 외모에 유능함의 극을 보이는 학생회장이지만 연애쪽 이야기로 가면 애가 맛이 휘까닥 가버리네 ㅋㅋㅋ 

개그전담 캐릭터로 손색없다.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교내에서 나름 인기 넘치는 두 여성분들이 정작 자신들은 연애경험 전무라서 어찌해야 이성을 만나 연애하게 될까? 어찌 연애해야 할까 

하며 별세계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속닥거리면서 떠드는 일상 코메디물임. 생각보다 골때리는 개그나 망가짐이 많이 나와서 즐거웠음.

보아하니 애들 이렇게 알콩달콩 떠들다가 이성 대신 자기들끼리 사랑을 나눌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래도 생각보다 잼나서 이건 끝까지 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