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공주님 안기! 남주 새끼 여전히 법 무서운줄 모르고 초등학생 번쩍번쩍 들어올림

꺄앗~ 너무 귀여움

쇼타놈 밑에 쌍둥이 여동생. 귀엽긴 한데 큰 감흥은 없었다.

허 이새끼 1기때도 그랬지만 이놈은 어리고 귀엽다 싶으면 플래그 마구 꼽고 다님 ㅡㅡ

페로페로??

그리고 다짜고짜 토모카에게 '한판 붙자'라는 음탕한 대사를 날리는 은발 로리 

로큐브 2기가 시작했다. 아청법이니 뭐니 흉흉한 분위기가 판치는 우리나라에 꽤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지.

OP같은 경우는 1기때보다 사실 좋지는 않았슴. 뭐 개인적인 견해지만 1기때가 좀더 힘있고 작중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은 1기의 연장선으로 쭉 나가는 것 같음. 작화는 1기때보다 조금더 보정된 느낌? 그렇지만 1기때 분위기는 전혀 헤치지 않았음.

1화는 나름 토모카와 아버지와의 갈등을 그려놓고 싶어했는데, 크게 관심은 안갔음. 초등학생들 유카타 입고 할짝할짝 페로페로 

하는 모습만 기억나지 ㅋㅋㅋ  아 마지막 은발 로리하나가 나와서 토모카에게 한판 붙자라고 음탕한 대사 날려서 다음화가 

더욱더 궁금해짐

아무튼 농구애니지만 정작 농구보다 초등학생들이 남주 코치놈 희롱하고 농락하는 모습만 기대되는 로큐브 2기였음. 

초등학생은 최고야!

아청법이 터지고, 망가 번역자들이 잡혀가고, 페도놈들이 거세당하더라도.. 결국 초등학생은 오고야 말 것이다.

- 크 말자하 대사 멋있는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