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으로 본 셀작화와 디지털작화
2013.07.12 02:23
네타 |
---|
한 10달전쯤에 비슷한 글을 본 것 같다면 그건 착각임.
뭐 그때는 체포하겠어였지만, 사진이 다 잘려나갔더라고. 그래서 셀작화 후빨도 할겸 오나의 여신님으로 한번 더 살펴보즈아
베르단디쨔응... 90년대 초중반에 나온 오 나의 여신님 OVA 한장면임.
물론 이 작품 자체가 셀작화 작품 중에서도 존나 수준급에 들어가는 작품이라 그렇긴 하지만, 존나 손으로 한땀한땀 그린 베르단디쨔응의 옷은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음.
울드찡... 이걸 손으로 어떻게 그렸을까.
하앜하앜 스쿨드찡
암튼간에, 다른 셀작화 작품과는 다르게, 좀 디지털 작화 티가 나기도 함.
그래서 그런지 요즘사람들이 봐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작화인듯 싶음.
어쨋거나 이 작품은 셀작화 작품임. 손으로 하나하나 그린 장면들이 진짜 감탄 나올정도로 미려함
다음으로 한 과도기쯔음의 작품을 살펴보겠음.
바로 오나의여신님 영화
딱 2000년에 나온 작품임. 2000년을 기준으로 디지털, 셀 작화가 나누어진다고 할 정도이니, 진짜 존나 과도기쯤에 서있는 작품
물론 디지털작화 극 초반기라서 그런지, 딱히 디지털이라기 보다는 셀 작화 느낌을 많이 주기는 함.
케이 헤어스타일은 작품마다 바뀜
다음으로는 완전 디지털작화
싸우는날개 OVA임. 이쯤부터 해서 순수 디지털작화로 바뀜
확실히 셀작화보다는 깔끔한 맛이 있어 보이지만, 그림에 손맛이 영 없어서
디지털로 보는 스쿨드찡...
확실히 깔끔하긴 함. 그래도 내 취향은 역시 손맛나는 셀작화가 좋은듯
그냥 비교라기보다는 나열이 됐는데, 취향은 자기 나름이지만 아무래도 나는 셀작화가 조타.
댓글 6
![](/layouts/xedition-hg/img/abck.png)
요즘 야애니는 무슨 PVC피규어가 붕가뜨는거 같이 그려놈-_- 살기 힘든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