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본지 꽤(주관적으로) 된거같은데 아직도 다른사람이 써놓은 리뷰를 안보면 5%도 이해못하는 바보바보 능력자라

아직 찜찜한것도 많고 궁금하고 아리송한.. 작은 그림도 안잡히는 상태지만 그건 뭐 리뷰보고 이해할거고

제일 기분 더러운건 마리아랑 마모루..

하.. 제대로된 뼈를 보낸거면 스퀴라가 죽인걸까? 아이까지 있으니까

근데 마리아랑 마모루가 행방불명되고 스퀴라가 가짜뼈를 보낸다 약속하고,  -> 이 부분에서

윤리위원회가 진짜 뼈를 스퀴라일당에게 받는부분의 텀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없어서 그런데

마리아랑 마모루는 둘이 행복하게 살다가 아이를 낳자마자 스퀴라일당한테 붙잡혀, 눈앞에서 아이를 뺴앗기고 살해당한걸까

아니면 애초부터( '뼈'를 보낸다고 했다가 사토루가 추궁하자 가짜뼈를 만드는거라고 당황)

마리아랑 마모루를 바로 잡아놓고 강제로 쎾쓰시키고 아이를 빼앗은걸까

난 결말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마리아랑 마모루가 어떤식으로 당했는지가 너무 키니나리마스!

애니보면서 이렇게 감정이입하고 움직이는 그림에 화내는거 진짜 오랜만

사키보다 마리아가 더 좋았는데.. 21화에서 마리아랑 똑닮은 아이가 쥐새1끼한테 엎드려있는거 보고 5분동안 멍떄렸다.

무네가 아파서...

쨌든 2년동안 못본거 쭉 몰아보고있는데 사패나 페제보다도 정신적데미지를 많이 받은 작품이라 신경쓰는중. 사패페제는 본담에 신경도 안쓰고 칼삭제했는데.. 오랜만에

리뷰도 찾아보고있고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