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간론파 얘기를 잘 올리지 않는 이유.
2013.08.06 01:0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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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되어버린 이상 이거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해도 네타니 뭐니로 이어지는 아주 귀찮은 작품이예요.
저는 매주 굉장히 재밌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일단 짚어보자면...
게임을 한 입장이 아니고서는 거의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너무 빠른 전개...가 제일 짜증나네요.
오히려 특이한 오프닝이나 엔딩은 아주 맘에 들고 본편 작화도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가 전 그냥저냥 오케입니다.
챕터2의 경우는 원작에서도 키요타카와 몬도의 우정은 냄비같습니다. 원래 그래요.
지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대개 더 가면 풀립니다... 대개요...
지금 속도를 보면 후반에 무게를 실으려 그러는 것 같은데 한 번 기대 해 봅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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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ial
2013.08.06 01:16
후반을 기대하고 계속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은 작품이 그렇게 무너질리가 없어요. -
수은중독
2013.08.06 01:29
어떻게 써도 네타가 되버릴 수 밖에 없는걸...... -
네타 봐서 망정이지 그냥 애니로만 봤으면 이게뭐지 싶은 장면도 꽤 있었던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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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곳
2013.08.06 10:06
그럼 몰아봐도 될까요?
주에 잠간씩만 보니 뭔가 몰입이 잘 안되서리
읭? 뭐시여 하고 그냥 싱겁게 잊어버리게 됨다.
몇시간이고 몰아보면 뭔가 앞뒤 연결 같은 흐름도 보일듯 하고 말이죵.
아 전 내용몰라요. -
단간론파 보고나서 느낀게 딱 데스노트 제반니가 하룻밤새에 해줬습니다의 그느낌임...
데우스 엑스 마키나여... -
미믹
2013.08.07 18:02
지금 상황 봐서는 기대하긴 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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