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스토리가 절정까지 갔다가 확 풀리는 느낌의 화였다

미유랑 서먹서먹해지고 심적으로 갈등하던 이리야가 어머님의 조언으로 힘을 받고 뛰어나가는 장면에서 흐뭇흐뭇 하더라 이런게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아닐까 싶더라

뭐 어찌됬건 마지막 싸움 후에 이리야가 나랑 빠구리뜨자 돼지 쌍년아! 하고 하아하아 S 이리야로 가버렷..!! 느낌으로 마무리 될거 같은데 왤캐 나노하 느낌 나는지 모르겠다

중간부터 느낀건데 카드 모으는건 카캡사같고 마법소녀는 마력포 부왘 하면서 리리컬하게 해야된다는 대사 나오고 부턴 자꾸 나노하가 오버랩됨

미유가 페이트로 보이고 말이지

이제 곧 주요 스토리는 마무리되고 로리들끼리 하하호호하는 스토리도 나올것 같은데 존나 기대된다 헠헠헠

역시 은로리가 최고인듯. 이리야 집에 살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