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용자가 되지못한~ 감상
2013.10.25 13:55
네타 |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2화 감상>
1기에 이은 깔끔하고 안정적인 작화가 마음에 든다. 이치카의 고자짓도 여전하고...
근데 1기보다는 임팩트가 덜하다. 1기는 나라별로 암캐들 정벅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수가 너무 많음
하렘이 보기 싫다는건 아니지만 각각 캐릭터에 몰입하기가 힘듬, 캐릭터 하나씩만 내용을 할애할려고 해도 이미 무리
신캐릭터가 나와도 신선하기보단 슬슬 부담스럽다.
작품 제목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이미 예전에 안중에도 없었으니 패스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좀 더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물론 다른 사람들 말대로 뇌를 비우고보면 볼만은 함. 안구정화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용자가되지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업을 결심했습니다1화 감상>
제목에 혹해서 보았으나 '알바뛰는 마왕님'을 이미 보아서 그런지 신선함은 그닥 느껴지지 않는다.
제일 중요한건 히로인인 마왕딸년이 별로라는거 작화도 맘에 안들고 캐릭터성도 별로임
1화밖에 보지 못했지만 뒤에 재밌으리라는 기대가 딱히 안든다. GG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