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 그거슨 스포츠라 불리우는 전쟁

지지난 화였나의 "쿠추쿠시떼야르!" 에 이어 배잡고 웃으며 봄.

이거 지난 분기 감상평엔 이문화전파에 대한 주제에 대해 그닥 심각한 접근은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논리는 살아있는거 같아 좋았다.

주인공과 내가 느끼는 현실감각 자체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데

주인공은 오타쿠문화의 신봉자인 반면, 리얼의 오타쿠인 난 오타쿠문화에 그닥 호의적이지 않다는 차이일 뿐.

암튼 진지하게 약잡수신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