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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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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가 귀여웠다

첨에 늦어서 부랴부랴 뛰어들어갔더니 오프닝흘러나오더라. 오덕노래가 극장에서 울려퍼지니 미묘한 기분;;

뭔놈의 극장판이 이리도 작붕이 많은지 시발 발로 쳐 그렷나

하지만 크리스씬에는 언제나 작화보정이 쩔었다 힘꽉주고 그린게 스크린너머로도 느껴지더라

스토리는 복잡미묘하다. 얼핏 잘짠거 같으면서도 없는거 쥐어짜내느라 고생한티도 팍팍 난다.

존나 노골적으로 노출씬 넣는데 썩 좋진 않더라. 그림도 못그리는새끼들이 뭔 서비스신이야 특기인 연출이나 잘할것이지.

뭔가 하루히 소실이랑 비슷한 느낌을 떨쳐낼수가 없는데 나만그런가?

크리스가 주연이라 그런지 원작의 심각함 보단 그냥 크리스 모에~! 하면서 봤다. 

자막은 시발 내가만들어도 더 잘만들었겠더라. 10분쯤 부터는 그냥 자막 안봄


머 그랬습니다. 크리스가 짱짱걸이였고 그걸로 끝.

8000원이 아깝진 않았지만 그렇게 썩 괜찮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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