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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내가 초딩 때 플래시를 가지고 놀았는데, 그 때 해외의 플래시 작품들을 이것저것 봤었음. (손전등이 아니라 프로그램)


이 것도 그 때 본 플래시애니 중의 하나인데 시간 때우면서 보기 적당할 거 같아서 써봅니다.


매드니스 컴뱃은 미국의 대표적인 플래시 사이트 뉴그라운즈에 올라오는 시리즈물을 부르는 이름임.


이 애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캐릭터인데 사람 얼굴 그릴 때 긋는 십자 모양의 기준선(이렇게 부르는 거 맞나?)을 본따 만들어져있음.


이 모양이 제법 인기가 많아서 패러디물이 상당히 많음.

Grunt.png 

기본적인 틀은 이렇게 생김.

보면 손만 있고 팔이 없는데 상당히 독특함. 다리도 안 나오고.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은 피가 되게 많이 튀기기 때문에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잘 못 볼거임.


아래의 이미지는 좀 약한 편.


1.jpg


싸우는 거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는 복잡한 편이 아님.


맨 처음에는 스토리 없이 싸우는게 전부였는데 2편부터 슬슬 스토리가 붙어가기 시작했음.


일단 저기 가운데서 주인공 포스를 뿜으며 싸우시는 분이 행크임.


막 애들 머리도 뜯어버리는 괴력의 소유자. 거기다 온갖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룸.


저 요원같이 생긴 놈들은 A.A.H.W란 조직의 요원들인데 저 AAHW가 뭔가하니 Agent Against Hank Wimbleton.


즉 행크 윔블턴에 대항하는 조직임. 대체 주인공은 뭐하는 놈인지 의문이 든다.


사실 스토리도 간단히 1줄요약하자면 저 조직과 싸우는 내용임. 물론 쟤네하고만 싸우는 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심심할 때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면 좋음. 스토리를 조금 더 파보면 여기저기 재밌는 부분도 많고.


아 참, 주인공 모습이 조금씩 바뀌는데 맨 처음에는 일반 졸개들과 다를 바 없이 생겼다가 점점 이것저것 붙이면서 달라짐.


그림체도 초반엔 좀 엉성했다가 점점 발전하니까 걱정 마시길.



할 일 없고 심심하거나 막 때려부수는 영상을 보고싶다! 할 때 보면 나쁘지 않을 꺼임.


위에서도 말했지만 흥미 생기면 위키 같은 데 들러서 자세한 스토리를 보는 것도 좋음.


ps. 엔하에서는 항목이름을 매드니스컴뱃이라고 붙여놓던데 왜 붙인건지 모르겠음. 덕분에 처음 쳐 봤을 땐 항목 없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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