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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선 한줄요약 : 아아 렌게님.. 아니 렌갓님이 활약해주신 4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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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분교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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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에 이름을 붙여논게 카와이하다. 렌게수박 하나 서리해오고 싶네요. 엣헴

종업식날엔 수박을 쳐묵쳐묵하는게 연례행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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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갓핑거 시전하시는 렌갓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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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게잡기. 작은 게를 잡는데도 온 정성을 다하신다. 마치 곰이 연어를 잡는듯한 현란한 몸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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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렌갓님은 못하는게 없으시다. 통지표 만점의 위엄.. 오소로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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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심심하신 렌게님은 동네 순찰을 나가시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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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발견한 요 카와이한 생물은, 방학이 되어 할머니집에 놀러온 1학년 호노카쨩이었어요. 아이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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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에게 좋은 출사 장소를 알려주시는 렌갓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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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잡은 카메라로 가장 먼저 한일은 셀카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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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혼에 그만 불이 붙어버린 렌갓님은 다음날도 호노카에게 좋은곳을 알려주겠노라고 약속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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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을 다니며 추억을 만드는 렌게와 호노카.  근데 물통 저거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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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닥친 소나기를 피하는 두사람.. 소나기에서 불현듯 좋지 않은 예감이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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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또 만나자며 철썩같은 약속을 해버린 두사람. 읭? 어디서 많이 본 플롯인데..어..소나기? 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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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고 했던가. 호노카쨩은 급한일로 도시로 가버렸음 (감기걸려 죽지 않아서 다행) 
렌게님 울지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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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잉여생활로 돌아온 렌게. 초등학교 1학년에 세상의 덧없음을 알아버린 렌갓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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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편지옴^^내년에도 같이 놀자는 호노카쨩

아마 저 사진이, 위에서 렌게가 카메라 거꾸로잡고 처음 찍은 사진인듯 한데 퀄리티 보소. 발로 찍어도 작품이 되는 사스가 렌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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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4화는 이렇게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마감합니다.

렌게로 시작해 렌게로 끝난 4화였다. 스토리도 훈훈하고 애들도 훈훈하고ㅋㅋ 특히 렌게가 말끝마다 ㅇ을 붙여서 말하는게 왤케 귀여운지ㅋㅋㅋ

흐흐 역시 초등학교 1학년은 기여어^^

 

 

 

ps1. 렌게의 언니 히카게(cv.후쿠엔 미사토) 첫출연. 도쿄에서 왔다가 호타루에게 치욕적 비난받고 다시 도쿄로 갑니다. 신칸센을 살
ㅋㅋㅋ능청스러운 연기가 참 좋았다. 나름 도쿄 유학생인데 초(超)초교급 호타루에겐 이길수가 ㅇ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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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다음화는 갓타룽님의 턴? 저거시 정녕 초등학교 5학년이란 말인가? 

진심으로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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