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에 청순함과 성숙한 매력을 담당하는 호타룽! 그녀를 보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대신에 언젠가 한번 보았던것 같은 기묘한 기시감때문에

논논비요리 보면서 머리 한켠으로 뇌 내속 애니저장소를 뒤적거리다가, 이내 잊어버리고 헤헤 거리곤 했지. 하지만 이제 그 기시감의 정체를 알았어!

그건 바로!!

A채널의 유코였지.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이 두캐릭 공통점이 많아서 그런 듯

검고 긴 머리, 나이대에 비해 성숙한 정신연령과 발육상태, 청순한 분위기, 요리등 외 여러모로 뛰어난 재주를 보임, 

이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분위기에 자주 휩쓸림, 겁도 은근히 많음, 작중내 상당한 미인으로 표현된다는 점? 등등등 뭐 이런 공통점을 띈 캐릭이야 

한둘이겠냐만은, 당장은 A채널 유코가 제일 정답에 가깝네. 아니라고 생각되도 그냥 넘어가줘 데헷

여튼 내 궁궁금이 해결됬다. 이제 논논비요리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겠다. 이제 호타루도 마음놓고 사랑해줘야지 쪽쪽 할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