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논논비요리 11화 이야기가 없는가?
2013.12.19 00:3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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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죄다 직무유기임 ㅡㅡ
잠들기 직전 빠르게 소감 남겨봄
논논비요리도 끝나가는구나. 벌써 11화 까지옴. 시간 참 빠르게 흐르는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거쳤으니 이번 11화는 겨울이더라.
눈이 너무 내려서 집으로 가지는 못하고 강제적으로 학교에서 캠프아닌 캠프를 보내게 되는데......
자 첫짤은 내가 페도새끼라서 렌게를 첫짤로 한게 아니고 렌게 젓가락질 할 때 저 손모양 봐봐. 존나 리얼하지 않음?
애들 젓가락질 못해서 저렇게 쥐고 하는 애들 꽤 봤는데, 렌게도 저 모양으로 젓가락질하네 졸귀 ㅋㅋ 거기다 면 먹을때마저 진지한 저 표정 크으
그리고 호타룽 성님은 힘이 장사셨제. 그 잠자는 자리가 뭐라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청순하고 힘도 장사인 타이틀을 얻을꼬 라고 생각되지만
귀여운 코마리쨔응 옆자리서 잘려면 힘자랑도 쫌 하고 그래야지.
아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양머리 붙잡고 부끄러움에 못이겨 글썽이면 렌게 따라할때 이 장면을 오늘 베스트 샷으로 쳐주고 싶다.
프린트해서 방안에 붙여두고 싶다.
그리 노력헀거늘 한참 어린 동생에게 치욕적 비난을 받고 눈물흘립니다.
호타루를 살......
크 어느덧 시골의 참 된 매력에 푹 빠져버린 호타루. 이제 도시따위 생각나지도 않아!
도시 소녀의 시골 적응기라는게 큰 주제였다면 꽤 성공적이였다. 라고 평하고 싶다. 정말 자연스레 섞여들어갔어.
아 정말 다음화가 마지막인가? 저리 천진하게 밥그릇 내미는 애들에게 뭐하나 못해주고 보내야하다니 참 슬프다.
내 뜨거운 하얀 스프가 가득한데 좀 나눠주고 싶은 밤이다.
시발,,, 작 중 시간 1년이나 돌았음. 으어어 호타룽은 이제 초5가 아니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