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분노를 금할길이 없기에 왔다
2015.02.25 04:43
네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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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시발 진짜 야밤에 빡쳐오르기 오랜만이네
애니에 이렇게 분노하긴 처음이다 시발!
다른게아니라 차이카 1기 중반부터 쟁여둔거 몰아봤는데 잘나가다 마지막에 시발 땡처리한게 어이가 털리다못해 분노를 솟아나게한다. 아니 작품내내 병신꼬라지였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존나 잘나가다가 마지막화에서 내 턱주가리에 프론트킥 먹이니깐 시발 진짴ㅋㅋㅋㅋㅋ
와나 방영당시에도 존나 빤 작품인데 이리 배신때릴줄은 몰랐다. 것도 막화에서 터트리는게 더 어이갘ㅋㅋㄱㅋㅋ
몇개 나열해보면 아니 니바는 왜 마지막에 차이카편을 드는가? 니바를 기동시킨게 챠이카의 피라서? 사실 니바가 차이카를 따르는대는 충분한 이유도 존재하고 예상할법한 일이다.근데 연출방식이 잘못됬다 이거야. 아니 방식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출이없었다 이건ㅋㅋㅋㅋ 존나 "나 인격있음" 대사 하나로 땡친게 괘씸하다 진짜. 존나 "미국이 왜 독립했는지 알아?" "모르겠어 뭔데?" "차가 비싸서" "??????" 딱 이 수준이었음
다음으로 넘어가서 비비의 정체는? 비비는 다른 차이카랑 다르게 차이카가 아닌 상태에서 다른 인물로 생활하다 각성하는 케이스다. 근데 이것도 설명하나 없음. 이 뒤에 이야기할 차이카의 기원에 대해서도 이거랑 같이 묶어 이야기를 전개시켜야했었는데 그냥 그런거 업ㅂ다 행
또 차이카의 정체는 무엇인가? 각각의 차이카는 다른 개성을 보유하지만 모두 시체를 모은다 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근데 주인공 차이카는 다른 차이카랑은 구별되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외견과 기억이다. 작주에 주인공챠이카의 모습이 차이카 술식의 기원이 된 여자애와 너무나도 똑같다라는 언급이 계속나오는데 이거 정리안되고 끝남. 또한 기억면에서 보통은 존재하지않을 성에서 술식의 기원이된 아이가 살해당하는 기억이 존재한다. 이 두가지 모두 주인공과 차이카술식의 기원에 대해 풀어나갈 떡밥이었는데 싸질러놓고 치우질않음
마지막으로 시발 차이카가 진실을 알고 삶의 이유를 잃어버렸다고 절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토오루에대한 사랑이라던가 그런걸 계기로 일어서는 모습을 제대로 연출해줬어야 하는데 어영부영 기억상실로 땡처리행ㅋㄱ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반의 반쪽짜리 연출을 해줫어이가 없어샄ㄱㅅㅋㅋㅋㅋ
야아 설마 원작도 이꼬라진가? 내 순정 돌려줘 십색기들앜ㅋㅋㅋ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