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갱뱅 좀 봐줬음 좋겠다...
2011.06.24 00:50
집에 방금 도착.
샤워물 데워놓기 전에 좀 쓰고 간다.
...
일단 내가 매드 시작한건 올해 2월 마도카 매드무비 만들면서부터고...
내 첫 작품이야 여기다 링크해놨으니 보면서 이야기하자.
이건 내가 무슨 수가 있더라도 보강판 내놓을 예정이고...
글이 점점 샌다.
아 그래 대놓고 초장부터 이야기하자...
처음부터 잘하는 새퀴가 어딧냐.
시발
하다보면 실력이 붙는거고 그러다보면 점점 신나서 하게 되는 게 바로 매드 무비 제작이다...
배드 애플 만든 새끼가 뭐 태어나자마자 이런거 만들었겠냐...
... 나도 지금도 갈 길이 존나 먼 상황이긴 하다만.
적어도 난 매드 잡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루 4시간 이상 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안그래도 손도 굳어서 이런 저런 강의 동영상들도 찾아보고 책들도 사보면서 만들고 했었고
음악 선정만 해도 그렇다.
저번에도 한 번 글 올린 적이 있다만
매드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같은 노래를 수백번 반복해서 들었어.
그놈의 싱크, 그놈의 분위기때문에...
그거 하나때문에 같은 노래를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그리고 집에서...
줄창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내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나갔다.
얼마나 노력을 해서 만든건지
그만큼 니가 매드를 만들면서 고민에 고민에 또 고민을 해서 만든건지
생각을 좀 해보자...
지금은 애펙 배우는 중이다. 남이 보기에도 간지가 나겠지만
적어도 내가 머릿속에 상상했던 그 영상들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툴들이 솔직히 한계다...
...
아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해주고 갈게
저번에 모순나선햏자가 알려준 사이트 기억나지?
그때 메인에 올라와있던 동영상 보고 니 반응 어땠나 생각해봐라.
....
솔직히 이번 매드 ... 저 노래 말고 붙일 만한 곡들 한 2곡 정도는 더 있었어...
그런 매드 보면서 기만 축 쳐져 죽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나도 따라갈 수 있을까... 저렇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거 생각 좀 해줬으면 해서 일부러 저 곡으로 만든거다.
저번에 프린세스 츄츄 매드 영상 링크해준 거도 저거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대충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관심 받고 싶으면 만들고 만들고 욕 뒤지게 쳐먹어도 계속 만들어라.
나갈없 애들이야 무반응이니까 다행이지?
나 처음때만 해도 X갤러스에서 욕 뒤지게 쳐먹었다.
무반응? 난 욕먹었었어...
그래도 계속 만들었다.
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24개 정확하게 만들었네.
아 이번거 합치면 25개...
몰라 애들이 반응이 왜 없는지...
암튼간에... 기죽지 말고 한번 시작한건 계속 하는 끈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 회사 미팅 중에 잠시 나갈없 하다가 ... 덧글 보고 안타까워서
집에 오자마자 글 남겨본다.
결론 : 시발 매드 나도 아직은 갈 길이 멀어.
그렇기에 나도 같이 성장하고 너도 성장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발전할 모습을 기대하고 일을 해야지... 현실에 자꾸 집착하면 뭐 어쩌자는거냐;
그런 식으로 치자면 난 이미 진작에 때려치웠어야지...
혹시나 필요한 거 있음 이야기해. 내가 베가스를 잘 안써서 그렇긴 하지만 있는 자료는 최대한 공유해주겠다.
괜한 꼰대 스타일 이야기한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대놓고 날 언급했기에 글 남겨본다.
샤워물 데워놓기 전에 좀 쓰고 간다.
...
일단 내가 매드 시작한건 올해 2월 마도카 매드무비 만들면서부터고...
내 첫 작품이야 여기다 링크해놨으니 보면서 이야기하자.
이건 내가 무슨 수가 있더라도 보강판 내놓을 예정이고...
글이 점점 샌다.
아 그래 대놓고 초장부터 이야기하자...
처음부터 잘하는 새퀴가 어딧냐.
시발
하다보면 실력이 붙는거고 그러다보면 점점 신나서 하게 되는 게 바로 매드 무비 제작이다...
배드 애플 만든 새끼가 뭐 태어나자마자 이런거 만들었겠냐...
... 나도 지금도 갈 길이 존나 먼 상황이긴 하다만.
적어도 난 매드 잡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루 4시간 이상 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안그래도 손도 굳어서 이런 저런 강의 동영상들도 찾아보고 책들도 사보면서 만들고 했었고
음악 선정만 해도 그렇다.
저번에도 한 번 글 올린 적이 있다만
매드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같은 노래를 수백번 반복해서 들었어.
그놈의 싱크, 그놈의 분위기때문에...
그거 하나때문에 같은 노래를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그리고 집에서...
줄창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내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나갔다.
얼마나 노력을 해서 만든건지
그만큼 니가 매드를 만들면서 고민에 고민에 또 고민을 해서 만든건지
생각을 좀 해보자...
지금은 애펙 배우는 중이다. 남이 보기에도 간지가 나겠지만
적어도 내가 머릿속에 상상했던 그 영상들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툴들이 솔직히 한계다...
...
아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해주고 갈게
저번에 모순나선햏자가 알려준 사이트 기억나지?
그때 메인에 올라와있던 동영상 보고 니 반응 어땠나 생각해봐라.
....
솔직히 이번 매드 ... 저 노래 말고 붙일 만한 곡들 한 2곡 정도는 더 있었어...
그런 매드 보면서 기만 축 쳐져 죽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나도 따라갈 수 있을까... 저렇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거 생각 좀 해줬으면 해서 일부러 저 곡으로 만든거다.
저번에 프린세스 츄츄 매드 영상 링크해준 거도 저거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대충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관심 받고 싶으면 만들고 만들고 욕 뒤지게 쳐먹어도 계속 만들어라.
나갈없 애들이야 무반응이니까 다행이지?
나 처음때만 해도 X갤러스에서 욕 뒤지게 쳐먹었다.
무반응? 난 욕먹었었어...
그래도 계속 만들었다.
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24개 정확하게 만들었네.
아 이번거 합치면 25개...
몰라 애들이 반응이 왜 없는지...
암튼간에... 기죽지 말고 한번 시작한건 계속 하는 끈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 회사 미팅 중에 잠시 나갈없 하다가 ... 덧글 보고 안타까워서
집에 오자마자 글 남겨본다.
결론 : 시발 매드 나도 아직은 갈 길이 멀어.
그렇기에 나도 같이 성장하고 너도 성장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발전할 모습을 기대하고 일을 해야지... 현실에 자꾸 집착하면 뭐 어쩌자는거냐;
그런 식으로 치자면 난 이미 진작에 때려치웠어야지...
혹시나 필요한 거 있음 이야기해. 내가 베가스를 잘 안써서 그렇긴 하지만 있는 자료는 최대한 공유해주겠다.
괜한 꼰대 스타일 이야기한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대놓고 날 언급했기에 글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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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왜 머리에 있는게 나오질 못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