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못본

빨강머리 백설공주, 갱스터, 신데마스 2쿨, 테큐 5기 --> 얘들은 조만간 Part 2로

및

개망작 샤를로트

제외

* 3분기 하차작: SOX, 학교생활

* 양식

제목: 제작사 (점수)

부가설명

1. 워킹 3기: A-1 Pictures (9/10)

나름 네타 다 정리하고 잘 끝냄. 후반부 야치요-사토 커플이 가장 보기 좋았음. 마지막에 나올 1시간짜리 에피소드에서 이나미-소타 맺고 끝낼거 같은 느낌 (사실 원작을 안봐서 끝을 모름...)

2.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동화공방 (7/10)

우마루 성우가 첫 주연이었는데 연기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개그물로서는 좋았지만 실제로 저런 여동생이 있다면 날려버렸을거 같다. ㅋㅋㅋ

3. 그것이 성우: GONZO (6/10)

주인공 3명 다 실제 신인성우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에 매회 캐스팅까지 초호화... 오랫만에 곤조가 한 건 했다는 느낌. 성우 현장의 느낌을 잘 보여주려고 노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설명 같은건 괜찮았음

4. 논논비요리 리피트: Silver Link (10/10)

그냥 니가 짱 먹어라.. 일상물 원탑 아닌가... 원작도 8권까지 쌓여있는데 3기도 나왔으면 좋겠다

5. 단치가이: Creators In Pack (4/10)

가족의 일상 이야기를 연애물 비스무리한 분위기로 끌고가는 이상한 구도...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았음. 동생들도 귀여웠고

6. 란포기담 Game of Laplace: Lerche (6/10)

연출력이 좋아서 좋다기 보다는 특이해서 좋았다. 스토리 텔링도 재밌었고, 단지 노이타미나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미코시 관련한 후반 진행은 좀 아쉽다. 내가 컴공 출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억지스러운(오글거리는) 부분도 좀 보였고.

7. 사모님은 학생회장: Seven (0.5/10)

어... 음... 내가 왜 이걸 끝까지 봤나... 그냥 노출 심한 뽕빨물, H만 없지 그냥 성인애니

8. 스자키니시: feel (1/10)

라디오에 나왔던 에피소드들을 2등신의 2D화로 풀어내려고 노력한 시사이드 커뮤니케이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재미없었다. 라디오나 듣겠습니다. (그래놓고 끝까지 봤다..)

9. 식극의 소마: J.C. Staff (6/10)

처음엔 연출때문에 하차했었는데 보다보니 그런대로 재밌어서 쭉 정주행 해버렸다. 근데 왠지 어정쩡하게 끝난게... 2기 3기 쭉쭉 나올거 같다. 은근히 JC에서 장편물이 많이 나오는듯... 어마초/어과초라던지 마기라던지...

10. 와카바 걸: Nexus (5/10)

부잣집 아가씨가 놀아나는 일상물... 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릴거 같지만 그대로임. 짧은 러닝타임과 귀여운 맛으로 볼만함

11. 와카코와 술: office DCI (9/10)

사와시로 미유키가 살렸다! 푸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