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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슈타게 비익연리 루카코 루트 클리어

2011.06.29 05:51

ㅇㄱㅇㄱ 조회 수:1233

1.jpg

세계선 이동 후 정신을 차려보니 이 상황.. 당신이 상상하는 그 상황이 맞습니다.

루카코와 오카링은 이미 사귀는 사이였고, 거기다 루카코도 아니고 오카링이 먼저 고백까지 했다고 함.

오카링은 혹시 루카코가 여자가 된 세계선이 아닐까하고, 본편에서 했던 그 확인법을 사용해보는데..


だが男だっ!
게다가 루카코의 요도 사미다레는 오카링꺼보다 크다고 ....




2.jpg 

루카코와의 데이트. 빨대가 하트 모양으로 꼬여있어서 둘이서 빨지 않으면 마실 수 없음.




3.jpg 

「트 틀렷! 말해두겠는데, 별로 등에 닿는 감촉이 묘하게 부드러워서 기분 좋다든가, 좋은 향기가 난다고 생각한 적 따윈 없으니까앗!!」

츤데레 대사 キター(^ω^)





4.jpg 

루카코의 체육복 하아하아.. 

루카코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살짝 나왔는데, 교복은 남자교복을 입고 친구는 여자밖에 없다고 함.

처음엔 여성스러운 면 때문에 놀림받았는데 마유리나 다른 여자친구들이 감싸줘서 지금은 안그렇다는 듯.





5.jpg6.jpg 7.jpg 

오카링과 루카코의 러브러브 츗츄~ 숫놈이든 암놈이든 무슨 상관이냐. 맛만 있으면 되지.




다른 루트에서의 루카코의 묘한 행동 때문에 상당히 카오스한 내용이 될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평범했달까..

본편의 루카코 루트조차도 꺼림직하다고 느끼는 호모포비아라면 모를까, 본편에 거부감이 없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오히려 본편의 루카코 루트는 상당히 애틋한 내용이었던 걸 팬디스크라고 막나가면 어쩌나했는데 적당히 시리어스하고 적당히 개그스러워서 좋았다.

다만 의외의 곳에서 뒷통수를 맞았는데, 중간부터 뜬금없는 판타지 전개 때문에 흥이 깨졌음.

갑자기 용이 나타났다느니, 루카코와 오카링이 힘을 합쳐 용을 봉인해야한다느니

에필로그에서 어찌저찌 잘 수습하긴 했지만서도.. 뭐 이것 이외에 불만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그나저나 이제 스즈하랑 마유리 루트만 남았는데 후딱 깨버리고 싶은 마음과 다 깨버리면 이제 뭘하나하는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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