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감상 Part 2
2015.10.06 10:47
네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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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제목: 제작사 (점수)
부가설명
12. 빨강머리 백설공주: Bones (6/10)
본즈 B스튜디오에서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줄이야 ㅋㅋ...
그래도 큰 작붕없이 이쁜 작화에 스토리 잘 풀어갔음. 둘이 키스하고 고백했으면 됐지 뭐. (순서가 달라진거 같지만...)
13. GANGSTA.: 망글로브 (7/10)
이런 느와르물을 보는건 처음이라 꽤 재밌었음.
후반부에 헌터 나올때부턴 좀 재미가 감소... 왠지 갑자기 능력자물이 된 느낌이었다.
물론 애초에 트와일라잇부터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패밀리간의 관계, 트와일라잇의 뒷이야기, 워릭과 니콜라스의 과거이야기 같은건 정말 재밌었는데...
근데 끝이 심각하게 어정쩡하게 끝났다. (망글로브 망했다고 스토리도 날려먹는 클라스...)
작품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런 마무리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1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A-1 Pictures (6/10)
1쿨이랑 2쿨이 너무 상반된 분위기라 (+긴 텀) 초반엔 적응이 안됐음. 애니마스부터 그랬지만 드라마적 구성은 매우 신경 쓴 느낌.
하지만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럽라든 아이마스든 아이돌물 공통으로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최소 한번은 집어 넣으려다 보니 메인스트림을 잊어버리는 느낌. 특히 2쿨들어와서 좀 심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 아직 마지막화가 남아있지만 2주 뒤잖아...
15. 테큐 5기: 밀판세 (5/10)
뭐냐 6기도 나오냐... 여전한 병맛과 정신없는 전개, 컨셉 유지는 정말 괜찮은데... 이번 시즌은 하나카나가 부른 OP 빼곤 그닥 건질건 없었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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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곳
2015.10.06 21:55
캐릭터가 많아서 산만하시다면 웨이크업걸즈를 보시면 됩니다 WUG체거 -
ArinCherryBlossom
2015.10.07 13:09
아이돌계의 채고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