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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뒤늦은 철혈의 오펀즈 3화 감상

2015.10.22 02:06

TrollMage 조회 수:111

네타

1.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 거리낌 없는 주인공은 건담시리즈에서 처음이라 약간 놀라움. 이때까지 건담시리즈는 사람을 죽이는데 주저하거나 반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특히 킬라 토마토같은 경우는 나 불살이라는걸 너무 강조해서 오히려 작품이 망했지)

작품 도입부의 회상씬에서도 그렇고 3화 쿠테타장면, 결투후 뒷처리 장면에서도 별 고민 안하고 사람을 죽이는 모습은 지금까지의 로봇물 클리세를 깨뜨리는, 신선한 장면이었다.

이제 이런 캐릭터성을 유지시킬지, 아님 성장해나가면서 기존 주인공처럼 각성할지가 중요할듯. 근데 어떻게 나가든 이건 건담이 아니야!! 라는 식의 떼쓰기는 의미없겠지 ㅋ 

2. 그와는 별개로 주인공이 비정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올가의 무리한 부탁도 무조건식으로 들어주는 부분이나 거리낌없이 처형을 집행하는 모습을 보면 인물이 비틀려도 한참은 비틀렸음. 저새끼를 어떻게 갱생시킬까

3. 3화 후반에 후원자로 언급된 노브리스 고르돈. 통수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 이 작품 성격상 순수하게 후원을 해주진 않을꺼거든..  솔직히 지 애비도 딸년 팔아먹는 상황인데 ㅋ

ps.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너무 작품이 친절하다. G레코 이후에 이걸 봐서 그런지 몰라도 시청자들이 궁금하겠다 하는 것들을 일일이 작중에서 캐릭터의 입을 빌어 말한다. 갠적으론 저런 식보다는 G레코처럼 사건이 일어나면서 알아서 찾아봐 이런 식의 작품이 취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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