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즈 5화 - 우주로 나갔는데 뭔가 색다르다.
2015.11.02 00:54
네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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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화에선 우주로 나가는데 예정된 통수를 맞았지만 극복했다는 어찌보면 소년물의 정석같은 스토리로 흘러갔기 때문에 할말은 없는데
그 와중에 특이한게 참 많았다.
먼저
건담 시드떄 첨 등장했던 매스 드라이버가 오랜만에 등장하셨다. 건담00나 G레코에서 우주 엘리베이터가 보였는데 다시 매스 드라이버가 등장하였다.
또한 전함의 모습이 참 이질적이다.
뭔가 건담이 아닌 다른 SF에서 등장해야 할 전함인거 같다.
그리고 저 전함들은 이렇게
전함들도 실탄으로 싸운다. 여기에선 빔은 없습니다.
진심 이번 작품은 G건담 이후로 탈건담에 제일 근접한거 같다.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든 이 작품은 향후 건담이나 메카물에 발자취를 남길것같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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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길
2015.11.02 19:31
빔보다는 실탄이 더 묵직해보여서 철혈이라는 제목이랑 더 어울리는것같음. -
마루
2015.11.03 23:33
아직 더 봐야 알겠지만 올가-카미나행, 금발/복수충-가면남, 땅콩년-관짝 나만 이렇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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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길
2015.11.04 20:41
ㅇㅇ 나도 올가한테는 그런느낌을 좀 받았는데 미카즈키 - 시몬은 좀 다른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좀 미묘.. -
쌍경진
2015.11.07 20:03
나중에 올가랑 미카즈키랑 갈라질것같은느낌? 난 빔안나오니까 좀 시큰둥한 스탠스. -
TrollMage
2015.11.10 22:28
나도 솔직히 빔 안나오니 뭔가 밋밋한 느낌. 건담은 역시 빔샤벨과 빔라이플임(G건담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