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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한 마디 평가: 개망작






1. 스토리


전형적인 성장물 스토리구나 하고 그냥 잘 보고 있었는데...


살이쪄서라니...


그런 맥빠지는 이야기를 TVA도 아니고 굳이 극장판에 넣어야 했냐 아이고...


그거 나온 이후로 어이가 없어서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음




2. 연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마지막 아레나 라이브씬이길래 그래도 이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_-


뭔가 화려하게 하려고 오브젝트 열심히 집어넣은건 좋아...


근데 프레임이 왜 그따구냐? 30은 커녕 20도 안되어보임


애들 방방 뛰어다니는데 프레임 끊겨서 누가 누군지도 잘 안보일정도였다


그냥 3D라서 그럴거라고?


아냐... 중간에 5초정도 30프레임 뽑은 부분 있었어


이건 그냥 욕심이 과해서 오브젝트 많이 집어넣어서 프레임 떨어진거임


카메라 워크는 괜찮았는데 이럴거면 그냥 작화팀 갈아넣어서 2D로 그리지 그랬냐


그래도 극장판인데...............




3. 기타


그래도 아이마스 무비는 콜이나 떼창이나 이런건 없어서 좋았음


마지막에 박수 치는 사람은 있었지만 -_-...


나랑 동생이랑 친구랑 3명이서 갔는데


아미, 하루카, 히비키 나왔다


나 하루카였는데 동생이 바꿔달래서 아미랑 바꿔줌...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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